요나 장별 요약 강해

 

요나 장별 요약 강해

요나는 북이스라엘 지파의 선지자로 여로보암 2세가 다스리던 때에 활동한 선시자입니다. 여로보암 2세는 북이스라엘의 기원이 초대 왕 여로보암의 이름을 가져온 것으로 여로보암 때처럼 자신도 가장 위대한 왕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자신의 이름을 지은 것이다. 여로보암 2세가 활동한 시대는 애굽과 앗수르가 내외적 위기로 인해 외부로 활동을 하지 못하여 이스라엘 주변으로 정치적 공백이 일어난다. 강대국이 없던 틈을 타서 여로보암은 주변국들을 정복하고 지배력을 확대해 나간다. 그 어떤 시대보다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을 갖게 된 이스라엘은 극도로 타락하게 된다.

 

[요나 각장 장별 요약]

요나 1장 요약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한다. 악한 성읍 니느웨로 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라는 명을 받는다. 하지만 그것이 싫었던 요나는 욥바항으로 내려가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도망간다. 얼마 가지 않아 폭풍이 오고 요나는 제비에 뽑혀 바다에 던져진다. 깊은 바닷속까지 내려간 요나는 큰 물고기에 의해 삼켜진다. 삼일 동안 물고기 뱃속에서 지낸다.(17절)

 

요나 2장 요약

물고기에 의해 삼켜진 요나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요나의 기도는 그동안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백한다. 그는 죽음의 문턱에서 기도함으로 성전에 기도가 다달았음을 고백한다. 기도가 끝나자 물고기는 요나는 육지로 뱉어낸다. 

 

요나 3장 요약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한다. 니느웨는 사흘 동안 다녀야할 큰 도시였다. 하지만 요나는 니느웨 성읍에 들어가 하루 동안 다니면 사십일 지나면 성이 무너진다는 경고 메시지를 전한다.(4절) 요나의 말을 들은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한다. 왕도 전해 듣고 함께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회개한다. 조서를 내려 강포에서 떠나라고 명한다. 하나님이 보시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신다.

 

요나 4장 강해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심판하지 않자 요나는 성을 낸다. 그는 기도하여 자신이 왜 니느웨로 오지 않고 도망갔는지를 말한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용서하실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다.(2절) 요나는 죽기를 구한다. 성읍 동쪽에 앉아 초막을 짓고 니느웨가 망하기를 바라본다. 하나님께서 박넝쿨을 준비해 서늘하게 하자 요나가 좋아한다. 하지만 이튿날 새벽에 벌레가 박넝쿨을 먹게 하여 말라죽는다. 너무 힘든 요나가 또 죽기를 구한다. 하나님은 그제야 요나의 잘못을 깨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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