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수금대표기도문13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3월 5일
2025년 3월 5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보호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계절을 주관하시고, 때에 맞춰 새 생명을 움트게 하시는 주님, 이 따스한 봄날을 허락하시고, 감사함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겨울의 혹독한 추위를 지나 새싹이 돋아나듯, 우리의 심령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연약하여 순종의 길을 걷지 못하고 때때로 세상을 기웃거리며 주님의 뜻을 저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알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헛된 것들을 의지하고, 우리의 욕망을 따라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의 모든 죄악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
2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2025년 2월 5일 수요 예배 기도문 거룩하시며 영광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의 창조자이시며 섭리자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을 기억하며 이 시간 저희도 주님 앞에 예배로 나아갑니다. 주님의 영광과 권능을 찬양하며 우리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2월의 첫 수요 예배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시작을 지나 새로운 달을 맞이하는 이 때에, 온전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없이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아버지, 지난 한 주간 동안 저희들의 삶 속에 주..
2025년 1월 1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2025년 1월 1일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하늘과 땅과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의 하나님 아버지,새로운 한 해의 첫날, 주님 앞에 나아와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크신 손길이 온 우주를 붙드시고, 그 사랑이 지금도 저희의 삶을 새롭게 하시는 은혜를 기억하며 이 자리에 나아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2025년 새해의 첫 수요예배를 허락하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없었다면 우리가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지나온 시간들 속에서 때로는 감사와 기쁨으로, 때로는 고난과 눈물로 주님을 바라보았지만, 한결같이 저희와 동행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이 첫 예배가 주님께 ..
2024년 12월 4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12월 4일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영원한 주님의 품 안에서 오늘 이 수요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12월의 첫 수요일 밤, 고요한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주님의 따스한 사랑이 저희의 심령을 감싸주심을 느낍니다. 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마지막 달의 문턱에 서 있는 저희를 돌아보니, 지나온 모든 날들이 오직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인생의 매 순간에 동행하시며, 때로는 넘어지는 저희를 일으키시고, 때로는 저희의 눈물을 닦아주신 주님의 신실하신 손길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저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겠다 고백했지만, 저희의 삶은 여전히 이기심과 욕심에 얽매여 넘어질 때가 많았습니다. ..
추석 연휴 기간 중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2024년 9월 18일 수요 예배 기도문 추석 수요 대표기도문 언제나 살아 계시고 늘 역사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를 사랑하고 추석을 잘 보내고 수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이곳에 불러 모아 주심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가족 간에 사랑을 나누며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신 것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베풀어주신 이 귀한 시간을 통해, 저희가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닫고, 그 속에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배우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추석을 보내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