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 (어린이 주일)

어린이 주일 대표 기도문

 

가정을 세우시고 복을 주시사 자녀들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5월의 첫 번째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어린이 주일로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 달이 시작되는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 기념 주일로 지키게 하시고, 그들의 다시 기억하사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과 꿈을 다시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깊고 놀라운지요. 하나님은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충만하라 하셨습니다. 가정에 자녀들을 통해 믿음의 세대를 이루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욕망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가야 하지만, 아직도 세상에 욕망을 거두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날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 고개 숙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입을 열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게 하시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린이 주일로 지킵니다. 예수님은 친히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아 주시고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어린 아들을 보시며,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아야 들어갈 수 있다 하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놀랍고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작고 어리고 힘이 없는 이들을 통하여서 주의 뜻을 이루게 하셨고, 어린아이들의 외침을 통하여 온전케 하셨습니다. 외식과 교만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바로 따르지 못하는 자들을 멀리 하시고, 어리고 부족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고백했던 어린아이들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놀랍고 기이합니다.

 

이 땅의 어린 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어른의 불성실과 무지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단지 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어른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무시당하고, 모욕을 당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약한 자들을 통하여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십시오. 하나님은 어린아이를 통하여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따르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정신적으로 신앙적으로 잘 훈련되어 성숙한 청년들로 자라게 하옵소서. 모든 가정의 어린이를 소중히 하며, 그들을 믿음으로 훈련시키기를 원합니다. 부모들의 잘못된 욕심으로 자녀들이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며, 세속적인 마음으로 왜곡된 세계관을 갖지 않게 하옵소서.

 

날로 출생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낳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이를 낳아도 되는 나라, 아이를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며, 그들을 키우기에 적합한 복지정책을 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믿음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기를 원합니다.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너무 덥지도 않은 적당히 좋은 날씨입니다. 좋은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사모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나온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5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은 아래의 링크 글에서 확인 바랍니다. 5월 주일에 드리는 기도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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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4. 14. 23:17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왕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것을 주의 뜻대로 이끄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다시 5월의 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하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5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어린이 주일

어린아이를 사랑하시고, 안고 축복하셨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가 부르는 이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으사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이루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어린이가 노는 모습

 

가정을 세우시고 복을 주시사 자녀들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5월의 첫 번째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어린이 주일로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 달이 시작되는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 기념 주일로 지키게 하시고, 그들의 다시 기억하사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과 꿈을 다시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깊고 놀라운지요. 하나님은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충만하라 하셨습니다. 가정에 자녀들을 통해 믿음의 세대를 이루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욕망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가야 하지만, 아직도 세상에 욕망을 거두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날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 고개 숙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입을 열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게 하시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린이 주일로 지킵니다. 예수님은 친히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아 주시고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어린 아들을 보시며,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아야 들어갈 수 있다 하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놀랍고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작고 어리고 힘이 없는 이들을 통하여서 주의 뜻을 이루게 하셨고, 어린아이들의 외침을 통하여 온전케 하셨습니다. 외식과 교만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바로 따르지 못하는 자들을 멀리 하시고, 어리고 부족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고백했던 어린아이들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놀랍고 기이합니다.

 

이 땅의 어린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어른의 불성실과 무지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단지 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어른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무시당하고, 모욕을 당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약한 자들을 통하여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십시오. 하나님은 어린아이를 통하여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따르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정신적으로 신앙적으로 잘 훈련되어 성숙한 청년들로 자라게 하옵소서. 모든 가정의 어린이를 소중히 하며, 그들을 믿음으로 훈련시키기를 원합니다. 부모들의 잘못된 욕심으로 자녀들이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며, 세속적인 마음으로 왜곡된 세계관을 갖지 않게 하옵소서.

 

날로 출생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낳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이를 낳아도 되는 나라, 아이를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며, 그들을 키우기에 적합한 복지정책을 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믿음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기를 원합니다.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너무 덥지도 않은 적당히 좋은 날씨입니다. 좋은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사모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나온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어버이 주일

 

무한한 자비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전에 모여 예배할 수 있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5월 둘째 주일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와 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가 되시고, 영원한 부모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온 마음으로 다해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함께 하여 주옵소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부모 공경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을 향한 섬김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허락하여 주셔서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셨습니다. 혈육의 관계를 통해 대대손손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신 계명을 통해 우리가 늘 부모를 공경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효를 다하게 하옵소서. 최선을 다하여 부모님을 잘 섬기고, 순종하며, 정상을 다해 사랑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부모님들이 물려주신 신앙의 본을 망각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진정한 효는 참된 신앙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를 잘 섬기는 것인 줄 믿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늘 부모님께 효를 행하게 하옵소서.

 

어버이들도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삶으로 본을 보이게 하소서. 세상의 탐욕에 휩싸여 부모의 본문을 잃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자리에서 마땅히 부모로서의 도리를 다하게 하옵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부모로서의 책임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기도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자녀들을 간섭하고 나의 욕심대로 움직이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자녀들의 모든 일생을 하나님께 의탁하며 하나님께만 맡기고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버이 주일을 맞아 온 가족이 화목하며, 세대 간의 갈등이 사라지며, 온 가족이 화목하며 믿음 안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새 가족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처음 믿음을 갖게 됨으로 많은 시험과 어려움이 있지만 잘 이겨내고 든든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결단을 통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승리의 그날까지 퇴보하지 않고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그들이 연약할 때 하나님께서 붙들여 주시고, 그들이 힘들어할 때 힘을 더하여 주시고, 참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고 있습니다. 온 성도들이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매주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고 역사하여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만세전에 저희들을 택정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시며, 존재의 이유가 되십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로 온전히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지나왔던 한 주간의 죄를 주님께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진리의 샘이 되시며, 우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되십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오직 하나님께만 참 진리가 있으며, 오직 하나님만 우리의 참 소망이 되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진정한 사랑과 소망을 누리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배워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거짓된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따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만을 배우게 하옵소서. 거짓과 악을 따르지 않고 오직 생명과 진리를 따르게 하옵소서. 거짓된 가르침에 속아 헛된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복된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따르는 자들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세상의 헛된 것들을 따르지 않고 날마다 말씀을 따르고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배우기를 힘쓰며, 진리를 따라 행하기에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 시고, 생명이십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진리를 배우고 따르게 하옵소서. 또한 이 진리를 열심히 가르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혼돈과 혼란의 시대 속에서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복된 생명을 증거함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증거 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모두가 알게 될 그날까지 복음전도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늘 수고하며 섬기는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리의 기쁨이 되시며, 우리의 영원한 즐거움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복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존전 앞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슬플 때에 위로가 되십니다. 어둠 속에서 빛이 되시어 늘 선한 길, 복된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크신 사랑과 은혜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한 주 동안 세상 속에서 방황하다 거룩한 주일 한 곳에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선한 길로 저희들을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거룩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크지만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내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 살 때가 많았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고 헛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시간 주님께 저희들의 허물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시간이 참 빠르게 흐릅니다.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사 무사히 한 주간을 또 보냈습니다. 삶이란 끊임없이 시간을 흘려보내고,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면 지내는 것 같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들 가운데 시간을 헤어리는 마음을 허락하서 진정한 것에 투자하고, 가장 귀한 것에 시간을 드리게 하옵소서.

 

반짝이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 했습니다. 화려하지만 헛된 것들에 속한 우리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이게 하옵소서. 잠깐 있다 사라질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것들, 변하지 않는 것들을 추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늘 애쓰고 수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름도 빛도 없이 아무도 모르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헌신하고 물질로 섬기는 이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이 심은 기도들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열납 되기를 원합니다. 진정한 가치와 진정한 보물들에 가장 귀한 것들을 투자하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들이 주님에서 형통하게 하옵소서. 날로 성장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기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관들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교회의 목적을 달성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서로 연합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성가의 찬양을 흠향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께 은혜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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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음식 먹을 거리

신앙생활QnA|2023. 4. 14. 20:15

성경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하다. 과일과 곡물을 비롯해 채소와 곤충까지도 먹을 수 있다. 종류별로 나누어 보자.

 

식물류

 

[곡물]

 

보리

 

 

[과일]

 

포도

 

무화과

 

돌무화과

 

대추야자열매

 

대추야자 열매

 

올리브와 기름

 

외 종류

 

동물

 

[가축]

 

하나님께 드려지는 제물 중의 하나이며, 중요한 양식이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육식을 거의 먹을 수 없었다.

 

염소

 

 

나귀

 

[그외 동물]

 

비둘기

 

참새

신약에서 참새는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렸다. 이스라엘도 참새는 텃새다. 크기는 한국의 참새보다 거의 비슷한 종류와 약간 큰 종류가 있다. 참새는 먹을 것이 거의 없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단백질을 얻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육식이다.

 

탱자나무 사이에 있는 참새

 

물고기

생선류는 비늘이 없는 것은 부정한 것으로 여겨 금지 되었다. 예를 들면, 미꾸라지와 장어 등이 그렇다. 비늘이 있는 물고기는 먹을 수 있다. 붕어, 잉어 등이다.

 

먹을 수 없는 동물

부정한 음식으로 취급된 동물들은 먹을 수 없다. 돼지나 토끼, 낙타, 수리 등은 먹을 수 없다.

 

곤충

메뚜기

 

그 외의 먹을거리

 

벌에게서 얻는 꿀은 당시 사람들에게 귀한 것이었다. 현재처럼 양봉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기 때문이다. 하지만 얻으려고 하면 누구나 얻을 수 있었다. 성경에서는 약속의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표현하는데, 그만큼 풍요롭다는 뜻이다.

 

누룩

누룩만을 먹지 않지만 누룩으로 빵을 만들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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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의 곡물 과일 열매 종류

성경의세계|2023. 4. 14. 19:35

성경 속의 열매와 곡물

 

성경에서 곡물과 열매를 엄격하게 구분하지 않으며, 거의 구분하지 않는다. 통칭하여 '소산물'로 보며, 모두 양식이 된다. 곡물과 과인 모두는 '열매'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들은 주식과 간식 등으로 구분하지 않는다.

 

가나안 7대 소산물

가나안에서 가장 많이 나오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나안 7대 소산물이다.

포도 무화과 석류 올리브 대추야자 밀 보리

 

대추야자열매

 

고대세계에서 귀한 것 중의 하나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개량왕대추 열매 정도의 크기다. 매우 달아 꿀이라고 부른다. 익은 열매를 말리면 꿀처럼 단맛이 열매전체에 스며든다.

 

대주야자열매 모습
대추야자 열매가 열린 종려나무

 

 

 

그 외의 다른 곡물과 열매들

 

파단행(아몬드) 살구

파단행으로 번역했지만 아몬드다. 종종 살구로도 번역하지만 파단행은 아몬드를 말하며, 살구는 아몬드가 아니다. 아래의 사과를 참조 바람.

 

사과

우리나라 사과같이 크고 달지 않다. 작고 못생겼으며 몹시 시다. 학자들은 사과로 번역된 단어가 살구 종류로 추측한다. 하지만 맛도 좋고 향이 나는 것을 볼 때 사과와 살구가 다른 종류던지, 살구의 종류가 다양할 수도 있다.

 

감람(올리브)

여기서 말하는 올리브는 기름이 아니라 열매다. 올리브는 기름을 짜고 버린다. 가난한 사람들이 열매를 올리브 열매를 먹었다고 한다.

 

쥐엄열매

콩과 속하는 것으로 일반 사람들은 거의 먹지 않고 가축을 키울 때 사용한다. 누가복음 15장 탕자의 비유에 등장한다.

 

참외 / 수박

참외와 수박은 다르지만 거의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주식으로 사용하지 않고 잘 먹지도 않았다. 팔레스타인에는 들외가 있다. 독이 있어 잘못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호두

호도로 번역했지만 잘못된 번역이다. 호도는 호두의 비표준어이다. 호두는 성경에 한 번 등장한다. 열매를 먹을 것이라는 추측만 할 뿐 더 이상의 정보눈 없다.

 

  • 아가 6장 11절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뽕(돌무화과)

뽕이 팔레스타인이 있을까 싶지만 아모스 선지자는 뽕을 재매했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뽕이 아니다. 그것은 무화과의 일종인 돌무화과나무 열매를 뜻한다. 무화과와 돌무화과는 다른 종류다. 돌무화과는 골프공보다 좀 더 작으며, 맛이 별로 없다. 가난한 자들이 주로 먹은 열매이다.

 

녹두(렌틸)

팥 또는 녹두는 렌틸을 뜻하다. 붉은색을 띠는 렌틸은 렌즈 콩을 말한다. 야곱이 에서에게 주었던 팥과 압살롬을 피해 다윗의 일행이 마하나임에 도착했을 때 군사들에게 있던 것 중의 하나였다.(삼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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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시대의 숙박 시설

성경의세계|2023. 4. 14. 18:34

성경 시대의 숙박 시설의 종류

 

성경의 시대 여행객을 위한 숙박 시설은 거의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기원전 시대를 다루는 구약 시대는 숙박 시설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개인의 가정집의 남은 방이나, 헛간, 마구간 등을 내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1세기 경 헬라 문화가 스며들면서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도 미약하지만 숙박 시설이 들어섰다. 하지만 이러한 숙박 시설은 상당히 많은 돈을 지불해야 했기에 부자나 귀족 등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었다. 고대 세계에서 여행객이 잠을 숙식할 수 있는 곳들이다.

 

가정집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도 7-80년대까지만 해도 시골이나 먼 곳으로 여행을 갈 때 아무 집이나 들어가 잠을 청했다. 주인이 거절을 하면 다른 집을 찾아갔다. 낮에는 당연히 청하지도 허락도 안 했다. 해가 저물면 막차도 떠나고 식당도 없었기 때문에 주변 마을에서 숙박을 해결해야 했다. 하물며 고대 세계에서는 어떠했으랴? 그래서 성경에서 보면 롯처럼 성문에 있다 나그네를 보면 자신의 집으로 청해서 음식과 잠잘 곳을 제공했다. 성경 시대에 나그네는 대접하는 것은 그만큼 큰 미덕이었다.

 

헛간 마굿간

고대 시대에 여행은 최소한 수십에서 수백 킬로에 이른다. 이러다 보니 현대처럼 교통이 발달하지 않고 최소 1박 2일에서, 몇 달이 걸리는 것이 다반사였다. 이들은 해가 저물면 숙식할 곳을 찾아 들어갔다. 대부분 음식은 조금씩 나누어 주었지만 방을 주지 않았다. 대신 부엌이나 헛간 마구간을 내주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지붕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지붕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여호수아 2장에서 라합이 정탐꾼을 지붕에 숨긴 것도 이러한 이유다. 하지만 지붕 역시 안방처럼 극히 사적이고 내밀한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인에는 거의 내어주지 않는다.

 

(개방) 여관

헬라어 여관을 뜻하는 카탈뤼오는 '아무나(아래로) 풀다'는 뜻으로 아무나 와서 자는 곳을 뜻한다. 개인의 헛간처럼 생겼지만 숙박업을 하는 사람들이 만든 공간이다. 주변이 우물이 있어 동물들이 함께 숙식을 하는 곳도 있었다. 짚등이 있어서 여관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음식을 먹고 옷을 이불 삼아 그냥 누워 잠이 들었다. 아무나 오는 곳이며, 특별한 제제를 가하지 않았다. 어떤 곳은 마구간을 그렇게 사용했다. 아마도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도 마구간으로 번역했지만 이러한 개념의 여관이었을 것이다.

 

개방여관은 아무나 오는 곳이기에 종종 나그네를 해하려는 이들의 도둑질을 하는 소굴이 되기도 했다. 그들은 나그네처럼 가장하고 한 명이나 소수의 인원들이 들어올 때 공격하여 가진 물건들을 빼앗고, 심지어는 죽이기도 했다.

 

신약시대로 접어들면서 좀 더 나아지기는 했지만 크게 변하지는 않는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음식점도 생기고, 개방여관 한쪽에는 몸을 팔아 돈을 버는 창기들도 자리를 차지하곤 했다. 구약시대에도 라합의 집은 사창가인 도시에 여관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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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교통] 고대의 여행과 이동 방법

성경의세계|2023. 4. 14. 17:46

성경 시대의 이동 수단과 방법

 

성경의 시대에 이동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수로를 통한 배이고, 다른 하나는 육로를 통한 도보와 단나귀를 타는 것이다. 말도 존재했지만 일반 서민들과는 거의 상관이 없었다. 대부분 나위를 타고 이동했다.

 

장거리 여행을 할 경우 대부분 지중해를 통한 수로 여행이다. 고대에는 육로가 거의 발달하지 않았다. 도로가 놓여 있기는 했지만 마차가 가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걷거나 말과 나귀등을 타고 이동하는 좁은 도로였다.

 

1세기 즈음 로마는 전 세계를 효율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수많은 도로를 건설했지만 현대의 도로에 비하면 0.01%도 되지 않는 극악스러운 수준이다. 현대적인 의미에서 도로가 생긴 것은 불과 200년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성경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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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세계] 하늘의 여왕

성경의세계|2023. 4. 14. 17:16

하늘의 여왕이란?

 

고대 세계에서 하늘 여왕은 온 우주를 통치하는 신이 여성성을 지녔으며, 풍요와 다산을 가져다 주는 신으로 알려져 있다. 성경에서 이쉬타르나 가나안의 아스다롯이다. 후에 헬라 시대는 아프로디테로 발전하고, 로마에서는 비너스로 변천해 간다.

 

수메르 시대에는 모든 신 중의 신은 여신이었다. 여신이 하늘을 관장하고 모든 신들을 통치했다. 하지만 유럽에서 아리안 족이 들어오면서 주신이 나심으로 바뀌게 되고, 여신은 악마가 된다. 수메르 신화에서 여신은 티아마트는 자애로운 여신이었다. 하지만 남성 중심의 바벨론이 수메르를 정복하면서 티아마트는 마녀가 된다. 티아마트는 하늘에서 바다로 주 영역이 바뀌게 된다. 이 부분은 장영란 『위대한 어머니 여신: 사라진 여신들의 역사』(살림, 2003)을 참조 하기 바람.

 

성경에서 보이는 하늘의 여왕은 하늘에서 강력한 신인 동시에 혼돈과 부활을 주관하는 여신으로 등장한다. 하늘의 여신에게 제사를 드려 그들이 다시 부활하기를 바랬던 것이다. 하늘 여왕의 개념은 변형된 형태로 고대 가나안에서도 드러났지만, 바벨론 포로기 즈음해서 망하기 직전 유다에 바벨론에서 직수입된? 여신을 섬기게 된다.

 

 

  • 예레미야 7장 18절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
  • 예레미야 44장 17절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 예레미야 44장 18절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 예레미야 44장 19절 여인들은 이르되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의 형상과 같은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 하는지라
  • 예레미야 44장 25절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이루려 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서원한 대로 반드시 이행하여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전제를 드리리라 하였은즉 너희 서원을 성취하며 너희 서원을 이행하라 하시느니라

 

[참고자료]

 

위키백과 티아마트

 

장영란, 『위대한 어머니 여신: 사라진 여신들의 역사』(살림,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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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용품] 초승달 장식 새 달 장식

성경의세계|2023. 4. 14. 16:55

초승달 장식은 초승달을 닮은 형태의 장식품을 말한다. 새 달 장식 역시 동일한 것으로 다른 점은 앞에 새의 머리를 했다는 점이다.

 

초승달 또는 반달 장식은 달신을 섬기는 가나안 원주민들의 종교적 행위와 닮아 있다. 고대 세계에서 달을 신처럼 섬긴 이유는 시계가 없었던 당시 시간을 알기 위해서이다. 태양의 경우는 매일 동일한 모양이 뜨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을 잘 느끼지 못한다. 반면 달은 매일 조금씩 늘거나 줄어든다. 30일이면 한 달 되어 시간과 날짜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초승달은 저녁에 서쪽 하늘에 잠깐 떠 있다 사라진다. 반달은 저녁이 시작되면 하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보름달은 태양처럼 저녁이 시작되면 동쪽에서 떠오른다. 이렇게 달의 모양과 뜨는 장소를 통해서 시간과 날짜를 계산했다.

 

  • 사사기 8:21 세바와 살문나가 이르되 네가 일어나 우리를 치라 사람이 어떠하면 그의 힘도 그러하니라 하니 기드온이 일어나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고 그들의 낙타 목에 있던 초승달 장식들을 떼어서 가지니라
  • 사사기 8:26 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천칠백 세겔이요 그 외에 또 초승달 장식들과 패물과 미디안 왕들이 입었던 자색 의복과 또 그 외에 그들의 낙타 목에 둘렀던 사슬이 있었더라

 

이러한 문화는 달을 신으로 섬기는 데까지 갔다. 달신을 섬기는 이들은 장식품을 달 모양으로 하여 장식품으로 사용했다. 금과 은 동 등으로 달 모양을 만들어 섬겼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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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4월

주일 낮 대표 기도문

2023년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매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입니다.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4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종려주일

 

인간의 모든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홀로 높은 곳에 계시며, 영원토록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죄인들을 구원하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4월 첫 주일이자 종려 주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영광 받아 주소서.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하지만 늘 죄악 가운데 머물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을 성령의 숯불로 태워 주셔서 진실한 언어와 거룩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예수님을 통해 저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를 뜻을 따라 이 땅에서 가장 천한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셨습니다. 마지막 일주일을 예루살렘에서 보내기 위하여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호산나를 외치며 주님을 환영했습니다. 우리도 온 마음을 다해 나귀 타신 예수님을 환영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마지막 남은 생을 무지한 자들을 일깨우시고, 두려워하는 자들을 위로하고, 완역한 자들을 경고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오직 그들을 긍휼히 여기사 구원하시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습니다. 이들의 무지함과 이들의 완악함을 무엇에 비할 수 있습니까? 우리 또한 이러한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으로 인해 예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한 주 동안 고난주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번주는 특별히 고난주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진행합니다. 주여, 저희들 가운데 역사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과 사랑이 넘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닮아 언제나 주님 안에서 참된 것을 생각하고 바라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4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부활 주일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사하시고 무덤에 장사 되사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능력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높으신 사랑으로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 일으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부활의 아침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오니 영광 받아 주옵소서. 

 

부활의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도 저희들은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말갛게 씻어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오니 역사하여 주옵소서. 자비의 주님,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언제나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면서 주일이 부활을 기념하여 만들 날임을 자꾸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것의 이유가 되시고, 존귀함이 되시는 주님,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하나님의 은혜요 영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두려움과 걱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걱정이 끝이 없고, 두려움이 넘실 거릴 때가 많습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생명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가운데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참 소망이십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 모든 걱정과 근심을 버리고 부활의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4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오늘도 저희를 이곳에 있게 하였으며, 평범한 일상의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4월의 셋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오셔서 임재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예배하오니 열납 하여 주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탐욕과 욕망에 사로잡혀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날마다 감사와 찬양을 돌리게 하시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영원한 것들을 사모하며, 영원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춘계 대심방 가운데 있습니다. 심방을 통해 성도들의 가정이 회복되게 하시고, 건실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주의 말씀으로 하나 되는 가정, 서로 화목한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심방을 통해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지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심방은 목사님과 심방 대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각 가정에 합당한 말씀들이 주어지게 하옵소서.

 

4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복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원토록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저희에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를 교회를 사랑하사 이제까지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 가운데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교회로서 사명을 다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이렇게 부흥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으로 인해 날로 성장 하며, 해년마다 교회가 부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며, 이웃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게 하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음세대들에게 전하며, 가르치며 양육하는데 열정을 쏟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어린아이들이 태어나지 않고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더 힘써서 주일학교를 위해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는 계속되는 심방 가운데 하나님의 큰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심방을 통해 주의 백성들이 힘을 얻고 독수리의 날개침 같은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각 가정이 회복되고, 주의 사랑으로 일어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4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선한 목자가 되셔서 저희들을 푸른 초장과 맑은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4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신 주님, 모든 역사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어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오직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따르게 하옵소서. 변하는 세상 속에서 오직 말씀만이 영원하며, 말씀만이 참 진리가 됩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4월의 시간들을 마무리하고 5월을 맞이합니다. 종려주일과 부활주일을 통해 은혜받게 하시고, 우리가 가야 할 믿음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나왔던 모든 시간들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살아온 것이 아니요, 우리의 능으로 달려온 길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새롭게 열리는 5월도 주어진 사명 감당하며 달려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전하며, 오직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5월은 많은 행사가 있습니다. 어린이주일, 어버이 주일을 비롯하여, 스승의 날과 5.18 민주화 항쟁 기념 등 다양한 행사와 절기를 통해 다시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늘 감사하면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증거 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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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

경배합니다.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 그 어떤 것도 부족하지 않으시며,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광활함과 광대하심을 찬양합니다. 가장 완전하신 하나님께서 낮고 천한 사람으로 오시고, 사람 안에 거하시는 신비를 감사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거룩한 주일 이렇게 주의 백성들이 모여 높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회개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늘 하나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여전히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저희를 붙드시사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심감사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무너지고 쓰러집니다. 세상의 유혹에 휩쓸러 살아갑니다. 주여,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언제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을 보내며 십자가의 깊은 사랑을 묵상해 봅니다. 우리의 생명의 원천이 되시는 주님,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진정한 지혜가 없어 어둠의 길을 걷고, 죽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살았으나 죽었고, 보나 보지 못하는 자의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위해 하늘 보좌 버리시고 친히 인간이 되셔서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셨습니다.

 

주님, 우리는 모두 주님의 것입니다. 오직 십자가만의 우리의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갈망하고 추구하는 어리석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주님, 저희가 늘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진리 가운데 우뚝 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착하고, 하나님의 계명에 천착하여 우리의 마음과 심령 안에 말씀이 가득 넘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게 하시고, 말씀을 행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죽어 가는 자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생명을 얻게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게 하심으로 평안과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날씨가 점점 따스해지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며 희색빛의 대지가 푸르름으로 넘쳐납니다. 언제 겨울이 있었느냐는 듯 자연은 계절에 맞은 옷을 입고 생명의 능력을 자랑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계절 맞는 신앙의 옷을 입게 하시고, 진리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대표 기도문 모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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