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새벽 대표 기도문

3월은 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서서히 따뜻해지는 계절입니다. 학생들도 학교를 가고, 교회의 행사들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더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3월 1일 새벽 기도문 기도문

 

가장 좋은 것으로 항상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3월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겨울을 지나고 봄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역사를 통치하십니다. 새로운 달, 새로운 계절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로 새롭게 되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오늘은 일제의 철통 통치에서 좌절하지 않고 독립만세를 외친 삼일절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셔서 이렇게 멋지 나라 되게 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항상 주님의 손에서 더욱 발전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새벼 기도문 대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이곳에 모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주님을 사랑하여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저희들을 이곳에 모이게 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첫 고백이 하나님 사랑합니다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첫 행위가 하나님을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따스한 봄 바람이 불어옵니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봄이 오니 만물이 깨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는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우리의 믿음도 신앙도 자라게 하시고, 봄을 맞아 더욱 열정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거룩한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내려 주시고,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대표 기도문 모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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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

경배합니다.

 

독수리가 새끼를 안듯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백성들을 품에 안으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3월의 두 번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 사랑을 찬양하며 높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를 당신의 거룩한 보좌 앞으로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시작되는 3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회개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며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허물 많은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셨지만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세상으로 빠져 들어갑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간구합니다.

 

봄을 주심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봄을 맞이하면서 여기저기 생명이 움돋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와 찬양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은 것 같던 나무가 새파란 싹을 틔우고, 얼어붙었던 대지에서 초록의 새싹이 돋아납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얼어붙은 저 땅속에 생명이 있었고, 죽은 듯 고요했던 나무도 봄이 오기만을 고대하며 겨울을 지냈습니다. 

 

우리도 성장하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도 인내의 세월을 주의 은혜로 잘 견디고 보내게 하시고, 참고 견디며 하나님의 사랑을 널러 증거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며, 참 소망이십니다. 우리가 포기 않고 견디면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심으로 아름다운 삶을 허락하십니다. 주여, 오늘도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3월이 되면서 많은 것들이 다시 회복되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가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많은 부분에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코로나 이전보다 더 열심히 애쓰고 수고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큰 능력을 더하여 주시사 열심히 주의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감사하신 주님, 우리 교회가 앞으로 전진하고 부흥하고 성장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지역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시간들로 채워 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의 심령 속에 함께 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대표 기도문 모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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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첫째 주

3월 셋째 주일 기도문

 

만세전에 우리를 아시고 보신 주님, 때가 되어 저희를 이 땅에 부르시고 구원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참 소망이시고 사랑입니다. 주여, 오늘도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오늘은 삼일절 기념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일제의 포악하고 잔혹한 통치 아래에서 신음한 조선의 백성들이 용감하게 대한 독립을 외쳤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의 대부분은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고아들을 사랑하고 연약한 자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일제의 탄압 아래서 고통 받는 이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이 나라를 살게했고, 대한민국의 세계 속의 위대한 나라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독립을 하게 하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세계 속의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주인이 되셔서 영원토록 지켜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드러내는 그런 나라 되게 하옵소서.

 

3월 첫 주일 예배로 하나나님께 드립니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도 이제 물러가고 봄이 되었습니다. 얼어붙은 대지는 따스한 바람에 녹아 내렸고, 땅을 뚫고 새싹이 움돋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죽은 것 같았던 이 세계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봄을 맞아 우리도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주의 용사되길 원합니다. 십자가의 군사 되어 세상 속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절망한 자들에게 소망을, 가난한 자들에게 부유함을 증거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믿고 고백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참 소망과 사랑을 온전히 덧입게 하옵소서.

 

이제 대한민국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를 원합니다. 북한의 정권이 속히 무너지고 참된 평화의 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된 신봉자들이 사라지고 북한 온 땅에 십자가가 곳곳에 세워지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들과 배고픈 자들과 아픈 자들이 주의 십자가로 치유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대표 기도문 모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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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처음이 있으면 나중이 있습니다. 처음이요 나중이시며, 시작이시며 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광의 주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일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작고 부족합니다. 흠이 많고 연약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찬양하며 경배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보좌 앞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지극이 높은 곳에 계신 주님, 낮고 천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겸비한 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게 하늘의 부유함으로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죄 가운데 빠져 하나님을 떠나 어둠 속에서 헤매던 저희를 빛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하사 영원한 생명을 갖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아직도 자신의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 탐욕을 부리며 악을 행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으로 채우기보다 물질과 권력에 눈이 멀어 생명을 경시하고 의를 버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여 이 땅에 거룩한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진실한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2월을 보냅니다. 더불어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보냅니다. 봄이 다가왔습니다. 차가웠던 바람이 서서히 따스하고 부드러운 바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처럼 봄은 우리가 모르는 새 갑자기 우리 곁에 이미 와 있고, 자연에 스며들었습니다. 존귀하신 주님, 우리로 하여금 변하는 계절 속에서 하나님을 노래하고 하나님의 통치에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3월은 우리가 더욱 열심히 헌신하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학생들도 방학을 끝내고 새 학기를 맞이합니다. 누군가는 새 학년이 되고, 누군가는 더 높은 학교로 진학하고, 누군가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여 직장에 나가기도 합니다. 자비의 주님, 이 땅의 모든 학생들과 청년들이 새순처럼 움 돋게 하시고, 생명의 능력에 힘입어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복된 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일깨워 주의 일에 열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모든 기관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을 높이며, 교회의 부흥에 힘쓰기를 원합니다.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연약한 자들과 외로운 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붙들어 주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합니다. 말씀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사 성령의 말씀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대표 기도문 모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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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 할렐루야! 영원한 생명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3년 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2월 중순을 너머 하순으로 달려갑니다. 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겠죠.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이지만 계절의 변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섭리를 통해 자연을 제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저희를 감싸고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감사 찬양드립니다. 깊은 어둠의 길을 걸을 주님은 늘 저희를 붙드셨고 사랑하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하기에 우리가 생명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고, 삶의 방향이 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이 항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 가운데 역사하사 하나님의 영광 받으시옵소서.

 

온전하지 못했던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내어 놓습니다. 우리 힘과 능으로 거룩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종종 길을 잃고 헤맬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믿음의 길을 걷는다 하면서도 우리의 길을 걸을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허물 많은 우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의 길을 걷는다하면서도 종종 넘어집니다.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너무나 쉽게 곁길로 빠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간구하지만 우리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면 삶을 허비할 때가 많습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대한 열정과 사랑을 부으사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강가에 심긴 나무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는 것처럼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르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알게 하시고, 찰나적 영욕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따르게 하옵소서.

 

겨울의 끝자락에서 서 있습니다. 추웠던 시간을 보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려 합니다. 변하는 계절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변해가는 계절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충만하기를 갈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방학이 끝나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내게 하시고, 새학년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은혜를 내리사,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나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올봄은 주일학교가 부흥하게 하시고,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모두 끝내고 더 열심히 수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실히 드러내는 주일학교게 되게 하옵소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부으사 온전히 하나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 되게 하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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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2. 11. 15:50

 

3월 대표 기도문

3월은 새로운 계절의 시작입니다.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1월과 다른 차원의 시작의 달입니다. 학생들은 개학하고, 교회의 행사들은 전체적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달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많이 분주하고 어지러운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력으로는 사순절을 지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분주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을 잃지 않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첫째 주

 

만세전에 우리를 아시고 보신 주님, 때가 되어 저희를 이 땅에 부르시고 구원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참 소망이시고 사랑입니다. 주여, 오늘도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오늘은 삼일절 기념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일제의 포악하고 잔혹한 통치 아래에서 신음한 조선의 백성들이 용감하게 대한 독립을 외쳤습니다. 놀랍게도 그들의 대부분은 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고아들을 사랑하고 연약한 자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일제의 탄압 아래서 고통 받는 이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이 나라를 살게했고, 대한민국의 세계 속의 위대한 나라로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독립을 하게 하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세계 속의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이 나라의 주인이 되셔서 영원토록 지켜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드러내는 그런 나라 되게 하옵소서.

 

3월 첫 주일 예배로 하나나님께 드립니다.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도 이제 물러가고 봄이 되었습니다. 얼어붙은 대지는 따스한 바람에 녹아 내렸고, 땅을 뚫고 새싹이 움돋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죽은 것 같았던 이 세계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봄을 맞아 우리도 새롭게 태어나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사람을 입게 하옵소서.

 

주의 용사되길 원합니다. 십자가의 군사 되어 세상 속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절망한 자들에게 소망을, 가난한 자들에게 부유함을 증거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믿고 고백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참 소망과 사랑을 온전히 덧입게 하옵소서.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

 

봄을 주심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봄을 맞이하면서 여기저기 생명이 움돋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와 찬양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죽은 것 같던 나무가 새파란 싹을 틔우고, 얼어붙었던 대지에서 초록의 새싹이 돋아납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얼어붙은 저 땅속에 생명이 있었고, 죽은 듯 고요했던 나무도 봄이 오기만을 고대하며 겨울을 지냈습니다. 

 

우리도 성장하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도 인내의 세월을 주의 은혜로 잘 견디고 보내게 하시고, 참고 견디며 하나님의 사랑을 널러 증거 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며, 참 소망이십니다. 우리가 포기 않고 견디면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심으로 아름다운 삶을 허락하십니다. 주여, 오늘도 우리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3월이 되면서 많은 것들이 다시 회복되고 일어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가 거의 힘을 쓰지 못하고 많은 부분에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코로나 이전보다 더 열심히 애쓰고 수고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큰 능력을 더하여 주시사 열심히 주의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셋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넷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수/금/새벽 대표 기도문

 

 

 

 

2023년 3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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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대표 기도문

  • 2023년 2월 12일 주일
  • 주현주 후 여섯째 주일

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모든 생명의 원천이 되시며,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절망과 실망, 두려움과 걱정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을 사랑하사 영원한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게 부르게 하심으로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크기기에 우리의 생각으로 가늠할 수 없고, 하나님은 광대하시기에 우리의 생각이 미치지 못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을 우리가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오늘 이 시간 우리 안에 함께 하신 놀라운 역설을 체험합니다. 주여,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진실하지 못했던 우리의 죄와 허물을 회개합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방식을 따라 흔들리며 살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죄를 자백하오니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다짐으로 거룩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죄를 씻을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정켤케 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은 영원히 계시고, 사람은 쇠하여 갑니다. 하나님의 항상 동일하시지만 사람은 변덕스럽습니다. 하나님은 상항 공의와 정의를 행하시지만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갑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안에 새 마음을 창조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하나님이 선하심과 사랑이 우리 안에 넘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긍휼 하심의 능력이 우리를 붙드시사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체험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한 주가 되기를 원합니다. 유한히 추운 겨울도 이제는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으로 태양을 움직이시고, 지구를 돌게하심으로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 사계절의 변화를 통해 우리를 끊임없이 붙들어 주시고, 일깨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을 추구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만물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모든 제직들이 주님 안에서 힘써 주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가운데 교회를 섬기며, 수고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고, 맡겨진 사명 감당할 때 수고한 모든 이들의 삶과 인생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지금도 주님을 위하여 열심히 수고하고 애쓰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가 은혜 가운데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진행되게 하도록 수고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손길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거룩한 제단에 올려지게 하옵소서.

 

오늘은 '하나님처럼 거룩하게'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듣습니다. 귀로만 듣지 않고 마음으로 듣게 하시고, 듣고 흘려 보내지 않고 삶으로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거룩하심의 능력이 오늘 이 시간 충만하게 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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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1. 30. 20:07

2월 대표 기도문

2023년은 이전 3년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입니다. 드디어 실내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지 되었습니다. 일상에 좀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2월도 하나님의 사랑이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도록 기도합니다.

 

2월 주일 낮 대표 기도문

 

2월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2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그 외 대표 기도문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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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2월 새벽 대표 기도문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올처럼 추운 해가 언제였던가요?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강력한 한 파가 올 겨울에 몰아닥쳤습니다. 주어진 시간들을 의미 있게 잘 보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월은 시작하는 달이라면 2월은 다시 시작하는 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월부터 시작되는 학생들의 졸업과 입학이 1월부터 3월 초까지 이어집니다. 교회 안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서서히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주의 은혜로 2월도 최선을 다해 달려가기를 바라봅니다.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2월의 첫날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갑니다. 1월을 보내고 2월을 맞이합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날들을 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얼마나 정확하고 분명한지 또 깨닫습니다. 혹여나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바르지 못한 길을 걷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주어진 새로운 한 달을 주님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새 힘을 허락하사 다시 일어나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시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허락된 시간을 허무하게 사용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위하여 힘차게 달려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주님을 뵈옵고자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니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커피 원두 볶은 것

 

2월 새벽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와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말씀 듣고,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어제도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이하신 분입니다. 모든 것은 변하나 하나님은 변함없고, 모든 것은 쇠퇴하고 소멸하나 하나님은 날로 새롭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음으로 육신은 쇠하여지고, 몸은 쇠락하나 영혼은 날로 새롭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왔습니다. 교회로 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설레며, 행복합니다. 두 눈을 떠서 공기를 마시고, 볼 수 있음이 기적이요 은혜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3년의 시간 동안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는 늘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망각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으로 저희를 일깨워 주시고 깨우쳐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힘차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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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은 이혼하면 안 되나요?

신앙생활QnA|2023. 1. 30. 01:22

기독교인과 이혼

 

성경은 이혼에 대해 뭐라고 할까요? 실제 교회 안의 기독교인의 이혼율은 얼마나 될까요?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놀라지 마십시오. 이제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먼저 실제 기독교인 이혼율과 성경이 말하는 이혼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기독교인의 이혼율

 

기독교인의 이혼율은 정확히 조사된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어느 단체에서 조사를 한 바에 따르면 불신자와 신자의 이혼율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 조사가 얼마나 정확한지는 알 수 없으나 대단히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기독교인의 이혼율 조사가 어려운 이유는 이혼자의 조사 중에 종교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얼마만큼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독교인의 이혼율은 25%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2017년 기독신문) 정병선는 2003년 한 해 이혼율이 결혼 대비 54.8%에 이른다고 말합니다.(2007년 뉴스앤조이) 더 세세하게 들어가면 복하니 이 정도로만 대략적으로 알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한 부부가 서로 안아주는 모습

성경은 이혼을 무엇이라 하는가?

 

모세와 예수님

 

이란 구약에서 모세는 이혼증서를 써주고 이혼을 할 수 있다고 율법적으로 못 박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약에서 예수님은 모세의 이혼 증서를 언급하면 하나님이 짝 지어준 것을 사람이 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단편적인 이야기로만 들으면 예수님은 이혼을 반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모세가 이혼증서를 써주게 한 이유는 이혼증서를 통해 합법적으로 남성에게서 벗어났다는 것을 알려주어 법적으로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남성우월주의 세상이던 유대에서 여성이 홀로 살아가는 것은 여성이 나빠서 죄를 지어서 등등의 오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고 합당하게 이혼했고, 아무런 죄가 없다는 것을 말해 주려 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왜 반대했을까요? 이 부분을 좀더 정확히 들어가 봅시다. 본문이 기록된 곳은 마가복음 10장입니다.

 

막 10:1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막 10:2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막 10:3 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막 10:4 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막 10: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막 10:6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막 10:7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막 10: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막 10: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막 10:10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막 10:11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막 10:12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여기서 예수님이 하시는 중요한 핵심 내용은 5절의 '너희 마음이 완악함'이란 표현과 '11절의 아내를 버리고' 12절의 '남편을 버리고'입니다. 즉 아무런 까닭 없이 오직 음행을 즐기기 위하여 남편과 아내를 버리는 것에 대해 정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적 즐거움은 부부관계 안에서 해결하라는 말씀입니다. 즉 '간음'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1세기 당시 유대인들은 헬라의 영향을 받는 것도 있고, 율법에 해이해져서 자신들의 본처를 성적으로 맘에 들지 않으면 버리는 일이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성적 욕망을 채우기 위해 아내나 남편을 함부로 버리는 것을 경고하신 것입니다. 즉 당시에 얼마나 많은 이혼이 있었는가를 보여주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이혼을 반대했을까요? 네 당연히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2023년 어떤 기독교인 부부가 한쪽이 바람을 피웠고, 아내를 너무 싫어하여 집에도 들어오지 않는다면 정신이 올바로 박힌 목사라면 어떻게 상당을 할까요?

 

  1. 그냥 참아라!
  2. 당신도 바람을 피워라. 
  3. 이혼해라.

여러분의 답은 무엇입니까? 아니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바울의 권고

 

성경에 예수님의 답은 없으니 바울의 말을 들어 보겠습니다.

 

고전 7:10 결혼한 자들에게 내가 명하노니 (명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주시라) 여자는 남편에게서 갈라서지 말고
고전 7:11 (만일 갈라섰으면 그대로 지내든지 다시 그 남편과 화합하든지 하라)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말라
고전 7:12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하노니 (이는 주의 명령이 아니라) 만일 어떤 형제에게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있어 남편과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를 버리지 말며
고전 7:13 어떤 여자에게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있어 아내와 함께 살기를 좋아하거든 그 남편을 버리지 말라
고전 7:14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고전 7: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애될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고전 7:16 아내 된 자여 네가 남편을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며 남편 된 자여 네가 네 아내를 구원할는지 어찌 알 수 있으리요
고전 7:17 오직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대로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 내가 모든 교회에서 이와 같이 명하노라
고전 7:18 할례자로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무할례자가 되지 말며 무할례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느냐 할례를 받지 말라
고전 7:19 할례 받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요 할례 받지 아니하는 것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따름이니라
고전 7:20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은 그 부르심 그대로 지내라

 

15절을 보시면 바울을 믿지 않는 남편이나 아내가 있다면, 혹시 그가 또는 그녀가 갈리고 싶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신앙적인 이유로 갈라서야 한다면 이혼하라는 것입니다. 근거가 뭘까요? 20절에서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라는 표현에 담겨 있습니다. 바울의 권고는 이중적입니다. 이혼을 하라는 말도 아니고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신앙의 문제로 다로 갈려야 한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결론을 내려보면 바울이나 예수님도 이혼에 대해 절대 해서는 안 된다가 아니라 그럴 상황이 발생하면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왈가불가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욕을 위하여 서로를 버리지 말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답은 이혼해도 된다. 성경이 지지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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