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대표 기도문

벌써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2023년 2월 5일 주일 대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2월의 첫주이며, 주현절 후 다섯번째 주일입니다. 새로운 달을 주심을 감사하고,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참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영광과 존귀를 돌려드립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여 부족한 예배임에도 받아 주시고, 축복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2월을 저희에게 허락하셨사오니 오늘도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높이면 찬양하게 하옵소서.

 

2월의 문을 여시고 저희들을 붙잡아 주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가운데서도 쉬지 않고 모이고 기도하고 전도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기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새달을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주의 일에 헌신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봉사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새벽마다 눈을 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전부가 되시며, 우리의 모든 것임을 알고, 어려울수록 더욱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주부터 목장(구역 속회) 모임이 시작됩니다. 12월과 1월 방학을 통해 모이지 않았지만 이제 다시 목장 모임을 갖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고합니다. 구역장 목자들을 붙들어 주셔서 함께 모여 예배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진실과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주여, 그 모임에 임해자여 주옵소서. 함께 위로 하고 격려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체험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의 영향력이 더 넓어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00지역에 터를 잡게 하시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복이 임하고 주의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이 이렇게 부흥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올해는 지경을 넓히라는 표어로 힘써 주의 복음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원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전하고 성도를 돌보는 담임 목사님께 함께 하여 주시고, 성령의 능력이 목사님을 주관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할 때 힘 있게 증거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소망할 때 더 큰 은혜가 임하기를 원합니다. 당회원들이 모두 하나 되어 열심으로 주를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서.

 

찬양 받으실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고, 주의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께 힘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