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대표 기도문

 

 

주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독수리의 날개침 같은 새 힘을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들을 은혜의 날개로 덮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햇빛을 주시고, 바람을 주시고, 모든 상황을 창조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지혜를 찬양합니다. 7월 둘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늘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사죄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강가에 심겨진 나무는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하였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서도 지치지 않고 날마다 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요, 말씀의 우리의 생수요, 말씀이 우리의 전부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의 한 중앙에 섰습니다. 주일학교는 여름 행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여름을 지날 때 주의 은혜와 사랑이 늘 넘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주의 종들에 복을 주시고, 힘에 부치지  않도록 늘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게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달아 주시는 힘으로 감사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주를 믿노라 하면서도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늘 제자리에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여, 저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채우사 섬김의 열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한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섬기는 이들이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나아간 이들이 있습니다.이런 저런 이유로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여, 저들의 심령을 붙잡아 주옵소서.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작고 초라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어떤 일도 행할 수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서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이 대한민국을 덮게 하옵소서. 진정한 사랑과 은혜로 그들의 삶이 항상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모든 정치인들이 하나 되어 나라를 사랑하고 바룬 정치를 행하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전심으로 주님을 예배할 때 우리의 마음을 열고 주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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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째 주 대표 기도문 (맥추 감사주일)

맥추 감사절 대표기도문

 

 

7월 첫째 주일 기도문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해의 후반기가 시작되는 7월의 첫 주일 예배를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킬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원토록 주님만을 사랑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보호하여 주심 감사 기도문

지금까지 보호하여 주시고 세밀하게 인도하셔 주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그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일인지요.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은혜로 품어 주시사 거룩한 주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고 놀랍지만 저희는 늘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지 못하고 연약한 가운데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겸손히 엎드려 주께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맥추절을 허락하심 감사 기도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사 광야를 지날 때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을 날마다 채워 주셨습니다. 특별히 맥추절을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가 얻은 소득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첫 열매를 드리고 7주를 지내고 50일이 되던 날 하나님은 친히 맥추절을 지정하심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감사의 제단을 쌓고 기쁨의 제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억지나 강요가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베풀어주신 풍성한 사랑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여름에 피는 아름다운 꽃들

 

열매 맺게 하소서.

우리의 삶에 많은 열매가 맺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열매, 사랑의 열매, 헌신의 열매, 인내의 열매, 섬김의 열매, 봉사의 열매가 맺게 하소서. 심지 않으면 거둘 수 없습니다. 가꾸지 않으면 자랄 수 없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습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진리의 말씀을 늘 기억하며 날마다 성령으로 심고, 거룩한 것으로 행하며, 진리를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우리가 더욱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서 감사함을 배우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수 아는 감사의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가시를 통해서 아픔을 배우고, 고통을 통해서 평안의 즐거움을 알게 하옵소서. 건강을 잃고 후회하지 않고 건강할 때 봉사하고 헌신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직장 주셔서 경제적 활동을 주심 감사합니다.

가족들을 주셔서 함께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갈 힘과 용기 주심 감사합니다. 

좋은 교우와 목사님 주셔서 함께 예배하며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심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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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7월

대표기도문|2023. 6. 23. 00:36

7월 대표 기도문 모음

7월 첫째 주일 / 맥추 감사절 대표기도문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시며,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한 해의 후반기가 시작되는 7월의 첫 주일 예배를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킬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원토록 주님만을 사랑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보호하여 주심 감사 기도문

지금까지 보호하여 주시고 세밀하게 인도하셔 주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을 올려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그 얼마나 크고 놀라운 일인지요.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은혜로 품어 주시사 거룩한 주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고 놀랍지만 저희는 늘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지 못하고 연약한 가운데 살아갈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겸손히 엎드려 주께 우리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맥추절을 허락하심 감사 기도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사 광야를 지날 때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셨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얻을 수 없는 것들을 날마다 채워 주셨습니다. 특별히 맥추절을 지키게 하심으로 우리가 얻은 소득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첫 열매를 드리고 7주를 지내고 50일이 되던 날 하나님은 친히 맥추절을 지정하심으로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감사의 제단을 쌓고 기쁨의 제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억지나 강요가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베풀어주신 풍성한 사랑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열매 맺게 하소서.

우리의 삶에 많은 열매가 맺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열매, 사랑의 열매, 헌신의 열매, 인내의 열매, 섬김의 열매, 봉사의 열매가 맺게 하소서. 심지 않으면 거둘 수 없습니다. 가꾸지 않으면 자랄 수 없습니다. 수고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습니다. 심는대로 거둔다는 진리의 말씀을 늘 기억하며 날마다 성령으로 심고, 거룩한 것으로 행하며, 진리를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우리가 더욱 주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서 감사함을 배우고,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수 아는 감사의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가시를 통해서 아픔을 배우고, 고통을 통해서 평안의 즐거움을 알게 하옵소서. 건강을 잃고 후회하지 않고 건강할 때 봉사하고 헌신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직장 주셔서 경제적 활동을 주심 감사합니다.

가족들을 주셔서 함께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갈 힘과 용기 주심 감사합니다. 

좋은 교우와 목사님 주셔서 함께 예배하며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심 감사합니다.

늘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를 의지하는 자들에게 독수리의 날개침 같은 새 힘을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들을 은혜의 날개로 덮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햇빛을 주시고, 바람을 주시고, 모든 상황을 창조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지혜를 찬양합니다. 7월 둘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풍성한 은혜로 채워 주소서.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늘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살고자 힘쓰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희들의 허물과 죄를 사죄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강가에 심겨진 나무는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하였습니다.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서도 지치지 않고 날마다 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우리의 양식이요, 말씀의 우리의 생수요, 말씀이 우리의 전부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장마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의 한 중앙에 섰습니다. 주일학교는 여름 행사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여름을 지날 때 주의 은혜와 사랑이 늘 넘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땀을 흘리는 주의 종들에 복을 주시고, 힘에 부치지  않도록 늘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게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달아 주시는 힘으로 감사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주를 믿노라 하면서도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늘 제자리에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여, 저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주의 사랑으로 채우사 섬김의 열정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한 때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섬기는 이들이 교회를 떠나 세상으로 나아간 이들이 있습니다.이런 저런 이유로 하나님을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주여, 저들의 심령을 붙잡아 주옵소서.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음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작고 초라하지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어떤 일도 행할 수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과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서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이 대한민국을 덮게 하옵소서. 진정한 사랑과 은혜로 그들의 삶이 항상 풍성하게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모든 정치인들이 하나 되어 나라를 사랑하고 바룬 정치를 행하기를 바랍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전심으로 주님을 예배할 때 우리의 마음을 열고 주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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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

2023년 5월 21일 주일 대표 기도문

 

만세전에 저희들을 택정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시며, 존재의 이유가 되십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로 온전히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지나왔던 한 주간의 죄를 주님께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진리의 샘이 되시며, 우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되십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오직 하나님께만 참 진리가 있으며, 오직 하나님만 우리의 참 소망이 되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진정한 사랑과 소망을 누리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배워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거짓된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따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만을 배우게 하옵소서. 거짓과 악을 따르지 않고 오직 생명과 진리를 따르게 하옵소서. 거짓된 가르침에 속아 헛된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복된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따르는 자들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세상의 헛된 것들을 따르지 않고 날마다 말씀을 따르고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배우기를 힘쓰며, 진리를 따라 행하기에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 시고, 생명이십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진리를 배우고 따르게 하옵소서. 또한 이 진리를 열심히 가르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혼돈과 혼란의 시대 속에서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복된 생명을 증거함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증거 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모두가 알게 될 그날까지 복음전도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신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늘 수고하며 섬기는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3년 5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은 아래의 링크 글에서 확인 바랍니다. 5월 주일에 드리는 기도문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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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대표기도문|2023. 4. 14. 23:17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왕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것을 주의 뜻대로 이끄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다시 5월의 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하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5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어린이 주일

어린아이를 사랑하시고, 안고 축복하셨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을 믿고 아버지가 부르는 이들을 당신의 자녀로 삼으사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이루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어린이가 노는 모습

 

가정을 세우시고 복을 주시사 자녀들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5월의 첫 번째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어린이 주일로 예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 달이 시작되는 첫 주일을 어린이 주일 기념 주일로 지키게 하시고, 그들의 다시 기억하사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과 꿈을 다시 갖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깊고 놀라운지요. 하나님은 가정을 이루게 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충만하라 하셨습니다. 가정에 자녀들을 통해 믿음의 세대를 이루어 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에서 방황하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욕망을 모두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가야 하지만, 아직도 세상에 욕망을 거두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날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 고개 숙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입을 열어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게 하시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어린이 주일로 지킵니다. 예수님은 친히 어린아이들을 품에 안아 주시고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어린 아들을 보시며,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아야 들어갈 수 있다 하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놀랍고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작고 어리고 힘이 없는 이들을 통하여서 주의 뜻을 이루게 하셨고, 어린아이들의 외침을 통하여 온전케 하셨습니다. 외식과 교만에 사로잡혀 하나님을 바로 따르지 못하는 자들을 멀리 하시고, 어리고 부족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고백했던 어린아이들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이 놀랍고 기이합니다.

 

이 땅의 어린아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어른의 불성실과 무지로 인해 상처를 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단지 힘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어른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무시당하고, 모욕을 당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약한 자들을 통하여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십시오. 하나님은 어린아이를 통하여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며 따르게 하옵소서.

 

어린아이들이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정신적으로 신앙적으로 잘 훈련되어 성숙한 청년들로 자라게 하옵소서. 모든 가정의 어린이를 소중히 하며, 그들을 믿음으로 훈련시키기를 원합니다. 부모들의 잘못된 욕심으로 자녀들이 용기를 잃지 않게 하시며, 세속적인 마음으로 왜곡된 세계관을 갖지 않게 하옵소서.

 

날로 출생율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낳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아이를 낳아도 되는 나라, 아이를  키우기 좋은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며, 그들을 키우기에 적합한 복지정책을 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믿음으로 아이들을 양육하기를 원합니다.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너무 덥지도 않은 적당히 좋은 날씨입니다. 좋은 계절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사모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나온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어버이 주일

 

무한한 자비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전에 모여 예배할 수 있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높으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5월 둘째 주일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 하나님의 선하신 통치와 지혜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가 되시고, 영원한 부모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온 마음으로 다해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함께 하여 주옵소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부모 공경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을 향한 섬김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허락하여 주셔서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하셨습니다. 혈육의 관계를 통해 대대손손 하나님의 복을 받아 누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신 계명을 통해 우리가 늘 부모를 공경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효를 다하게 하옵소서. 최선을 다하여 부모님을 잘 섬기고, 순종하며, 정상을 다해 사랑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부모님들이 물려주신 신앙의 본을 망각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진정한 효는 참된 신앙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고, 하나님 아버지를 잘 섬기는 것인 줄 믿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늘 부모님께 효를 행하게 하옵소서.

 

어버이들도 하나님 안에서 믿음의 삶으로 본을 보이게 하소서. 세상의 탐욕에 휩싸여 부모의 본문을 잃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자리에서 마땅히 부모로서의 도리를 다하게 하옵소서. 어려움 속에서도 부모로서의 책임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기도는 부모가 되게 하소서. 자녀들을 간섭하고 나의 욕심대로 움직이려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자녀들의 모든 일생을 하나님께 의탁하며 하나님께만 맡기고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버이 주일을 맞아 온 가족이 화목하며, 세대 간의 갈등이 사라지며, 온 가족이 화목하며 믿음 안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새 가족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처음 믿음을 갖게 됨으로 많은 시험과 어려움이 있지만 잘 이겨내고 든든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결단을 통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승리의 그날까지 퇴보하지 않고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그들이 연약할 때 하나님께서 붙들여 주시고, 그들이 힘들어할 때 힘을 더하여 주시고, 참된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고 있습니다. 온 성도들이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회복되게 하시고, 매주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시고 역사하여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만세전에 저희들을 택정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긍휼로 인해 오늘도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시며, 존재의 이유가 되십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로 온전히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저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지나왔던 한 주간의 죄를 주님께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진리의 샘이 되시며, 우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되십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오직 하나님께만 참 진리가 있으며, 오직 하나님만 우리의 참 소망이 되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이 주님 안에서 진정한 사랑과 소망을 누리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을 배워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거짓된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따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것만을 배우게 하옵소서. 거짓과 악을 따르지 않고 오직 생명과 진리를 따르게 하옵소서. 거짓된 가르침에 속아 헛된 삶을 살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게 하옵소서.

 

복된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따르는 자들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세상의 헛된 것들을 따르지 않고 날마다 말씀을 따르고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배우기를 힘쓰며, 진리를 따라 행하기에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 시고, 생명이십니다.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진리를 배우고 따르게 하옵소서. 또한 이 진리를 열심히 가르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혼돈과 혼란의 시대 속에서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복된 생명을 증거함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증거 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소망임을 모두가 알게 될 그날까지 복음전도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늘 수고하며 섬기는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우리의 기쁨이 되시며, 우리의 영원한 즐거움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복된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존전 앞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슬플 때에 위로가 되십니다. 어둠 속에서 빛이 되시어 늘 선한 길, 복된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크신 사랑과 은혜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한 주 동안 세상 속에서 방황하다 거룩한 주일 한 곳에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은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선한 길로 저희들을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거룩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크지만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내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 살 때가 많았습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고 헛된 시간을 보낼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시간 주님께 저희들의 허물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시간이 참 빠르게 흐릅니다. 지난 한 주간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사 무사히 한 주간을 또 보냈습니다. 삶이란 끊임없이 시간을 흘려보내고, 또 다른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면 지내는 것 같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들 가운데 시간을 헤어리는 마음을 허락하서 진정한 것에 투자하고, 가장 귀한 것에 시간을 드리게 하옵소서.

 

반짝이는 모든 것이 금은 아니라 했습니다. 화려하지만 헛된 것들에 속한 우리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가장 선하게 인도하실 것을 믿으며,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이게 하옵소서. 잠깐 있다 사라질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것들, 변하지 않는 것들을 추구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늘 애쓰고 수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름도 빛도 없이 아무도 모르고 기도하고 봉사하고 헌신하고 물질로 섬기는 이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그들이 심은 기도들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열납 되기를 원합니다. 진정한 가치와 진정한 보물들에 가장 귀한 것들을 투자하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들이 주님에서 형통하게 하옵소서. 날로 성장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기관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관들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교회의 목적을 달성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서로 연합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성가의 찬양을 흠향하시고, 모든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께 은혜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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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처음이 있으면 나중이 있습니다. 처음이요 나중이시며, 시작이시며 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영광의 주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일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작고 부족합니다. 흠이 많고 연약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완전하시며, 위대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찬양하며 경배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주의 보좌 앞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지극이 높은 곳에 계신 주님, 낮고 천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겸비한 자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마음이 가난한 자들에게 하늘의 부유함으로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항상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죄 가운데 빠져 하나님을 떠나 어둠 속에서 헤매던 저희를 빛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더하사 영원한 생명을 갖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아직도 자신의 욕심과 욕망에 이끌려 탐욕을 부리며 악을 행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으로 채우기보다 물질과 권력에 눈이 멀어 생명을 경시하고 의를 버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주여 이 땅에 거룩한 생명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진실한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2월을 보냅니다. 더불어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보냅니다. 봄이 다가왔습니다. 차가웠던 바람이 서서히 따스하고 부드러운 바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처럼 봄은 우리가 모르는 새 갑자기 우리 곁에 이미 와 있고, 자연에 스며들었습니다. 존귀하신 주님, 우리로 하여금 변하는 계절 속에서 하나님을 노래하고 하나님의 통치에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3월은 우리가 더욱 열심히 헌신하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학생들도 방학을 끝내고 새 학기를 맞이합니다. 누군가는 새 학년이 되고, 누군가는 더 높은 학교로 진학하고, 누군가는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하여 직장에 나가기도 합니다. 자비의 주님, 이 땅의 모든 학생들과 청년들이 새순처럼 움 돋게 하시고, 생명의 능력에 힘입어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복된 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일깨워 주의 일에 열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모든 기관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을 높이며, 교회의 부흥에 힘쓰기를 원합니다.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연약한 자들과 외로운 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붙들어 주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합니다. 말씀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목사님의 입술을 주관하사 성령의 말씀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대표 기도문 모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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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 할렐루야! 영원한 생명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3년 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2월 중순을 너머 하순으로 달려갑니다. 곧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겠죠.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이지만 계절의 변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섭리를 통해 자연을 제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저희를 감싸고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감사 찬양드립니다. 깊은 어둠의 길을 걸을 주님은 늘 저희를 붙드셨고 사랑하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하기에 우리가 생명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고, 삶의 방향이 되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삶이 항상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오니 우리 가운데 역사하사 하나님의 영광 받으시옵소서.

 

온전하지 못했던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내어 놓습니다. 우리 힘과 능으로 거룩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종종 길을 잃고 헤맬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믿음의 길을 걷는다 하면서도 우리의 길을 걸을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허물 많은 우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의 길을 걷는다하면서도 종종 넘어집니다. 주님을 따른다 하면서도 너무나 쉽게 곁길로 빠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며 간구하지만 우리의 욕망을 따라 살아가면 삶을 허비할 때가 많습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대한 열정과 사랑을 부으사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강가에 심긴 나무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는 것처럼 주님이 가신 그 길을 따르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알게 하시고, 찰나적 영욕이 아닌 영원한 생명을 따르게 하옵소서.

 

겨울의 끝자락에서 서 있습니다. 추웠던 시간을 보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려 합니다. 변하는 계절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변해가는 계절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충만하기를 갈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방학이 끝나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내게 하시고, 새학년 새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은혜를 내리사,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나갈 수 있도록 붙잡아 주옵소서. 올봄은 주일학교가 부흥하게 하시고,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모두 끝내고 더 열심히 수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실히 드러내는 주일학교게 되게 하옵소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부으사 온전히 하나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이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 되게 하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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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1월의 마지막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나의 마음대로 살았던 지난날들을 회개합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삶을 따르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이 시간 회개하고 자백하오니 모든 죄악들을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023년을 맞아 1월을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신년 감사예배와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말씀대로 한 해동안 열심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님들에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조국을 떠나서 먼 곳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이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게 하시고, 주의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소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업의 어려워 마음이 무거운 이들에게 힘을 주시고 형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물질적 어려움으로 힘든 성도들에게 물질을 부어 주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들이 복을 받게 하시고, 힘쓰고 노력하여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회장들을 붙드셔서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에게  힘을 주셔서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어가는 기관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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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 2022년 12월 4일 주일
  • 장로 평신도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시고 사랑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아픔과 슬픔을 아시고 늘 위로하여 주시고 갈길 몰라 방황할 때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었다면 오늘도 주님 앞에 나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오늘 이곳에 강림하여 주시옵소서.

 

영광 받으실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존전 앞으로 불러 주심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언제나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할 때 큰 영광 받아 주옵소서.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새로운 한 달을 주셔 감사합니다. 한 달이 가도 또 한 달이 옵니다. 이제는 올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우리에게 선물로 줍니다. 삶은 유시유종(有始有終)하여 한계가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이 영원한 것처럼 욕망의 늪에 빠져 살아가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목장 모임과 구역모임이 방학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수고한 구역장, 목자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사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가정과 삶에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분주해진 연말을 보내면서 헛된 곳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방학을 보내면서 우리의 영적 시간을 소홀히 보내지 않게 하소서.

 

우리 교회가 갈수록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새로운 일꾼들이 뽑히고 2023년도 회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올해가 다 가지 않았지만 '주의 교회여 다시 일어나라'는 표어로 힘차게 달려가려 합니다. 주님, 코로나 감염병으로부터 벗어나 힘차게 솟아오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하나 되고, 모든 성도가 한 마음이 되어 앞을 향해 전진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듯 우리도 헌신하고 희생하여 교회를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가장 낮은 자들에게 가장 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내년에는 우리교회의 모든 구역마다 사랑이 솟아나고, 모임마다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며, 예배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의 설교를 붙드시사 선포되는 말씀들이 우리를 살라게 하옵소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가난한 자들이 부유해지고, 절망한 자들이 소망을 얻으며, 힘든 자들이 힘을 얻고, 우울한 자들이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오늘도 붙드시는 하나님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년 12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1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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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셋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16일 주일 대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어제도 살아계시고, 오늘도 살아계시며, 영원무궁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요, 생명의 수여자가 되며, 참 소망의 이유가 되십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하심 감사드립니다. 10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셨사오니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복된 주일 거룩한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심령에 임재 하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헛된 마음을 버리고 영광의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을 회개합니다. 알고 지은 죄, 알지 못하고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오늘도 주님께 나왔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에서 사하여 주소서. 우리의 힘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나아가오니 십자가의 보혈의 우리의 죄악들을 덮어 주옵소서.

 

 

깊어가는 가을이 되어 지나왔던 길을 되돌아봅니다. 새해가 되었을 때 하나님과 사람 앞에 약속했던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못다 이룬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올해도 두 달 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느리다면 느리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며 남겨진 시간들을 보내야 하는 지를 잘 생각하여 지혜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열매의 계절에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 아무런 열매도 없이 살아 오지는 않았는지요. 사랑의 주님, 잎만 무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게 하시고, 말만 많은 허망한 신앙인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혹여나 그런 모습이 있다면 저주하지 마시고 긍휼을 베푸사 좀 더 시간을 허락하사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섭하여 주옵소서.

 

나라가 많이 어지럽습니다. 물가는 갈수록 오르고, 공공요금도 계속하여 올라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서민들은 갈 곳을 잃고 아파하며 힘들어합니다. 요즘은 정부가 있는지, 대통령이 과연 살아있기는 한 건지 답답합니다. 서민을 위한 복지는 점점 사라지고 부자들을 위한 감세정책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는 것이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사랑의 주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역사 바로 잡아 주시고, 다시 옳은 정치를 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다음 달에 있을 학습 세례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에 처음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공부하고 믿음을 갖게 된 새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학습과 세례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깨달아 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더욱 풍성해지게 하옵소서. 매일, 매주마다 말씀을 준비하여 선포하는 목사님들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께 믿음과 지혜를 더하사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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