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다섯째 주

10월 다섯째 주 대표 기도문 /  종교개혁 주일

허물과 죄로 죽은 저희를 사랑하사 독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구원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셨사오니 오늘도 진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은 저희들이지만 아직도 세상에 좋아 유혹에 넘어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죄를 자백하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의 의를 힘입어 주의 보좌로 나아갑니다.

 

우리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영혼들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구원 얻고 회복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숙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1517년 10월 31일 루터가 95개 조를 발표하여 촉진돼 종교개혁은 어둠 속에 있던 교회를 빛의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처럼 믿고, 생명이 없는 것을 생명이 있는 것처럼 믿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린 종교개혁가들로 인해 교회가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계속하여 개혁된 교회의 모습에서 미끄러지지 않게 하소서.

 

오늘은 특별히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들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피를 흘리시고 백성들을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하며 그날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살과 피를 먹음으로 영생을 얻고, 소망을 얻게 됩니다. 말씀에 따르며, 진리를 따르는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성도님을 기억하여 주시가 속히 치유되어 함께 예배하는 은혜를 주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는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여 하나님께 귀한 헌신을 드리는 이들이 복을 받게 하시고, 그들의 삶이 복되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사 흠향하여 주소서. 찬양의 가사가 우리의 믿음의 고백이 되어지며, 울려 퍼지는 화음이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제단 앞에 드려지게 하소서. 말씀을 증거 하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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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셋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10월 16일 주일 대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어제도 살아계시고, 오늘도 살아계시며, 영원무궁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요, 생명의 수여자가 되며, 참 소망의 이유가 되십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하심 감사드립니다. 10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셨사오니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복된 주일 거룩한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심령에 임재 하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헛된 마음을 버리고 영광의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을 회개합니다. 알고 지은 죄, 알지 못하고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여 오늘도 주님께 나왔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에서 사하여 주소서. 우리의 힘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나아가오니 십자가의 보혈의 우리의 죄악들을 덮어 주옵소서.

 

 

깊어가는 가을이 되어 지나왔던 길을 되돌아봅니다. 새해가 되었을 때 하나님과 사람 앞에 약속했던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못다 이룬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올해도 두 달 반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느리다면 느리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며 남겨진 시간들을 보내야 하는 지를 잘 생각하여 지혜롭게 살기를 원합니다.

 

열매의 계절에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 아무런 열매도 없이 살아 오지는 않았는지요. 사랑의 주님, 잎만 무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일들을 행하게 하시고, 말만 많은 허망한 신앙인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혹여나 그런 모습이 있다면 저주하지 마시고 긍휼을 베푸사 좀 더 시간을 허락하사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간섭하여 주옵소서.

 

나라가 많이 어지럽습니다. 물가는 갈수록 오르고, 공공요금도 계속하여 올라가고 있습니다. 가난한 서민들은 갈 곳을 잃고 아파하며 힘들어합니다. 요즘은 정부가 있는지, 대통령이 과연 살아있기는 한 건지 답답합니다. 서민을 위한 복지는 점점 사라지고 부자들을 위한 감세정책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는 것이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사랑의 주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역사 바로 잡아 주시고, 다시 옳은 정치를 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다음 달에 있을 학습 세례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에 처음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공부하고 믿음을 갖게 된 새 가족들이 주님 안에서 성숙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학습과 세례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깨달아 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더욱 풍성해지게 하옵소서. 매일, 매주마다 말씀을 준비하여 선포하는 목사님들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께 믿음과 지혜를 더하사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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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첫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5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사 수요일 예배 시간에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분주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 예배함이 저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높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 소망 가운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0월의 첫째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산과 들은 두터운 푸른 옷을 벗고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거리를 거닐면 가로수도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자연은 이렇게 하나님의 섬세한 섭리 가운데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자신들이 사명을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추수하는 사람들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감사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씨앗을 뿌릴 때 언제 거두게 될까? 이 씨앗들이 잘 자라게 될까? 걱정도 하고 기대도 하지만 혹여나 전염병과 태풍과 기근으로 우리의 수고가 헛수고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을이 되자 그동안 수고한 이들에게 많은 열매로 갚아 주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감사한 일인지요.

 

영적 세계도 이와 조금도 다르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매일 말씀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믿음의 부요함과 영적 지혜를 주십니다. 항상 기도하며 감사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응답과 도우심이 함께 합니다. 믿음은 어느 날 갑자기 임하는 것이 아니며, 영적 성숙도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 말씀과 동해하는 삶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믿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소식들은 뉴스들을 보기 힘들 정도로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물가는 폭등하고, 여기저기서 서민들의 고통이 쏟어집니다. 이 일을 어찌해야 합니까? 앞으로 대한민국으로 어디로 가아할까요? 속히 대한민국이 바로 서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공무원들과 국회의원들이 무엇을 해야 할지를 바로 깨닫고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직접 이 나라를 통치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의와 사랑이 넘쳐나는 시간들이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온 국민이 하나되어 바르고 옳은 일을 행하고, 위기의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이 길 잃지 않고 강력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치유함을 받고, 소망을 잃은 자들이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과 귀를 열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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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둘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둘째 주

 

너무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과 인생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어떤 삶도 어떤 인생도 하나님의 손에서 벗아날 수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며 살았던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려 하지만 우리의 의지는 약하고, 우리의 마음은 분주하여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가을도 벌써 중앙에 들어섰습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물러가고 서서히 찬 기운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알게 하시고, 종말을 잊지 않도록 붙드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영원토록 살아갈 수 있는 자들이 아니라 언젠가는 종말을 맞이할 것임을 압니다. 우리로 하여금 세월을 아끼는 지혜를 주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불신앙의 뿌리를 제거하게 하옵소서. 입술로는 믿음이있는 척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에 대한 실망과 불신이 자리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에 응답하지 않음으로, 내 뜻대로 삶이 풀리지 않아 하나님을 원망하여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렸던 불신이 자라지 않게 하옵소서. 생각과 마음을 경작하여 하나님을 향한 신뢰와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세상에 대한 욕심을 심고 탐욕을 뿌리면 결국 불신과 죄악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의를 심고 사랑을 심고 긍휼을 심게  하옵소서. 성령의 행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원하는 농촌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모두 떠난 곳에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농촌 지원의 목회자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교회 목사님과 **교회 목수님을 기억하사 그곳에서도 지치지 않고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사모님께도 힘주셔서 목사님과 함께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안내하며 차량을 봉사하며 예배 순서마다 모든 방송과 자막을 준비하는 방송팀도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흠양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도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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