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20 히브리서 13장 주해와 묵상 히브리서 13장 주해신앙 생활의 실천적 권면과 결론히브리서 13장은 신앙 생활의 실천적인 권면과 마지막 축복과 인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믿음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신자들이 구체적인 삶 속에서 어떻게 믿음을 실천할 것인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형제 사랑, 성결한 삶, 교회 지도자들과의 관계 등을 포함하여 신앙 공동체에서의 올바른 삶을 강조합니다.1. 형제 사랑과 손님 대접 (13:1-3)1.1. 형제 사랑을 계속하라 (13:1)"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저자는 신자들에게 형제 사랑을 지속하라고 명령합니다. 형제 사랑은 신자들 간의 공동체적 사랑을 의미하며, 이는 신앙 공동체의 기본적인 덕목입니다. 믿음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삶은 신자들의 신앙 생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이 사랑.. 신약성경강해/히브리서 강해 2024. 9. 17. 더보기 ›› 히브리서 11:13-40 주해와 묵상 히브리서 11:13-40 주해믿음으로 산 사람들의 삶과 그들이 받은 약속히브리서 11:13-40은 믿음으로 살았던 사람들의 삶을 계속해서 설명하면서, 그들이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살아간 것을 강조합니다. 이들은 믿음으로 현실을 초월한 미래를 바라보며 살았으며, 약속이 당장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끝까지 신실하게 하나님을 따랐습니다. 여기에서 강조되는 믿음은 곧바로 보상받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들고 견디는 믿음입니다.1. 믿음으로 약속을 바라본 신앙 선조들 (11:13-16)"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히브리서 11:13) 1.1. 믿음으로 약속을 바라봄이 구절은 믿음으로.. 신약성경강해/히브리서 강해 2024. 9. 17. 더보기 ›› 히브리서 11:4-12 주해와 묵상 히브리서 11:4-12 주해믿음으로 살아간 선조들의 본보기히브리서 11장 4-12절은 믿음의 선조들이 어떻게 믿음을 실천하며 하나님께 인정받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본문은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같은 믿음의 인물들이 구체적인 삶의 행위로 믿음을 나타냈고, 그들의 믿음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설명합니다.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그들의 믿음이 단지 마음속의 확신이 아니라, 구체적인 삶의 행동과 선택으로 나타났다는 점입니다. 그들의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삶으로 표현되었습니다.1. 아벨의 믿음 (11: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시니라. 그가 죽었으나 그.. 신약성경강해/히브리서 강해 2024. 9. 17. 더보기 ›› 히브리서 10:19-39 주해와 묵상 히브리서 10:19-39 주해믿음의 확신과 인내의 권면히브리서 10:19-39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신자들에게 믿음을 굳게 붙들고 인내하라는 강력한 권면을 줍니다. 저자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신자들이 더 이상 두려움 없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음을 강조하며, 믿음과 소망, 사랑을 굳게 지키며 살아갈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경고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떠난 자들에게 심판이 있다는 것을 경고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상급이 있음을 격려합니다.1.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것 (10:19-25) 1.1. 새로운 살 길을 얻은 성도들 (10:19-21)19절에서 저자는 신자들에게 "우리가 예수.. 신약성경강해/히브리서 강해 2024. 9. 17. 더보기 ›› 히브리서 10:1-18 주해와 묵상 히브리서 10:1-18 주해그리스도의 단번의 제사와 완전한 속죄히브리서 10:1-18은 그리스도의 단번의 희생이 구약의 제사 제도보다 더 우월하고 완전한 속죄를 이루었음을 강조하는 본문입니다. 저자는 구약의 제사가 반복적으로 드려졌음에도 죄를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음을 설명하며, 예수님이 단번에 드리신 제사가 영원한 구속을 성취했음을 논증합니다. 이를 통해 구약의 율법과 제사 제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었고, 더 이상의 제사는 필요하지 않게 되었음을 밝힙니다.1. 구약 제사의 한계와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 (10:1-10) 1.1. 율법의 그림자와 반복되는 제사의 한계 (10:1-4) 1절에서 저자는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라고 말하며, 구약의 율법과 제사 제도가 장차 올 것의 그림.. 신약성경강해/히브리서 강해 2024. 9. 17. 더보기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