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17일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찬양과 회개

믿는 자들을 붙드시 그들의 삶을 역전 시키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앞을 몰라 헤매며, 길을 몰라 방황하는 이들을 말씀으로 지도하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사랑하사 거룩하 지성소로 부르사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보좌에 나아기 전 먼저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하여 주의 보혈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을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뿐입니다. 우리를 정케 하시는 이도 오직 어린양 보배로운 피 뿐입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아뢰니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죄로 물든 모든 우리의 마음과 몸을 씻어 주옵소서. 그 보혈지나 주님의 품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가사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가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 영을 새롭게 하네

 

 

제헌절 기도문

복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제헌절입니다. 대한민국이 헌법을 만들어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선포한 날입니다. 공평의 나라는 오직 법이 통치하는 나라입니다. 소유가 다스리지 않고, 권력이 힘을 갖지 않고, 오직 법이 다스리는 나라는 공평의 나라, 정의의 나라입니다. 모든 대한민국이 법 아래 평등한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권력과 욕망을 위하여 법을 이유하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법조계에서 일하는 이들은 자신과 자신을 위한 정당과 기업에 법을 유리하게 판결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공의대로, 정의대로 법을 해석하고 적용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에 억울한 자들이 없어지게 하시고, 그릇된 판단을 하는 이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여름 행사를 위한 기도문

참으로 감사하게도 올해는 3년 만에 다시 여름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하는 전도사님들에게 복을 더하사 잘 진행할 수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하여 다음세대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무장하여 의의 용사되어 어떤 사단의 세력과도 싸워 이기게 하시고, 죄와 싸워 거룩한 승리를 쟁취하게 하옵소서.

 

군인과 공무원을 위한 기도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기 위하여 입대한 청년들을 기억하사 강건케 하여 주옵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군에 있는 동안 유익한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붙드시고, 나라를 위해 수고할때 그들의 앞길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오늘도 우리에게 부어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험한 세상 속에서 주의 음성 듣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사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놀라운 기적과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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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수요 대표 기도는 주일 낮이나 오후와 굳이 같지 않아도 됩니다. 주일 기도보다는 좀 더 개인적이고, 좀 더 사적인 기도문을 올려도 됩니다. 그렇다고 개인 기도를 하라는 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좁은 의미의 기도를 하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개인의 신앙과 교회의 행사 등을 말합니다.


기도하는 부모의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기도는 혼자의 독백이 아니며, 중언부언하여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이 하나님께 강청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저희를 사랑하시는지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헤아리면 도무지 끝이 없고, 헤아릴 방법도 없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은혜가 이 시간 저희에게 임한 줄 믿습니다. 주여, 오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아 주의 전에 발을 디뎠습니다. 오늘 이 사간 하늘문을 활짝 여시고 복을 내려 주시고, 하늘의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삼일 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오히려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 했지만 마음으로 미워했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원망했습니다. 하나님, 저희는 이렇게 작고 초라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에 누리는 복입니다. 하나님 저희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고 실천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그릇된 것들을 버리게 하시고, 바르지 못한 것들을 바르게 하시고, 원망과 미움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육신적인 삶을 버리고 항상 성령의 능력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더위 속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열심히 전도하며 주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들은 이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구원받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지혜를 더하사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죄악을 짐을 지고,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아파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저희들의 현실정입니다. 주님께서 오늘 이 밤에 역사하사 위로하사 새 힘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06.28 - [대표기도문] -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 주

7월 첫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샬롬!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뭄 가운데 오는 장마라 반갑기도 하지만 연일 내리는 비 때문에 불편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첫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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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 [대표기도문] -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7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7월 둘째 주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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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7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7월 둘째 주일은 장마와 폭염 등 환경적인 부분과 현재 나라와 세계정세를 주의해 기도합시다.


인류의 소망이시며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맥추 감사주일을 은혜 가운데 잘 지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잘 지내고 거룩한 주일을 맞이해 주님께 나왔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7월 둘째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여기까지 왔사오니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처럼 가는 곳마다 믿음으로 주님께 예배하며 높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이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과 우리의 혀를 주의 거룩한 제단 숯불로 태우사 정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에서 오직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감사하는 언어가 나오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의 어두운 눈을 밝혀 주옵소서. 신령한 것들을 보고, 영적인 것들을 인지하는 영적 안목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혹여나 우리의 영혼이 죄에 짓눌리거나 어그러진 양심이 있다면 고쳐 주옵소서. 오직 거룩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 육신을 벗지 못한 우리의 모습이지만 온전한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가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지만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소명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둔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고,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 하게 하옵소서.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소개함으로 믿고 진정한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몸이 상하지 않도록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폭염이 계속되면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육신의 나약을 알고 계시오니 강건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무엇보다 육신은 쇠하지만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더욱 커지기를 원합니다. 항상 천국의 소망을 잃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안에서 더욱 강건하기를 원합니다. 경제적으로 든든하고, 군사적으로 강건하며, 문화적으로 풍성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특출한 헌신을 갖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유함과 강력함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전하는 믿음의 강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라와 민족과 방언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강국의 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께 참된 소망이 있음을 알고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한류의 영향으로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가 한국교회가 입국하여 지내는 외국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대표기도문] -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 주

7월 첫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샬롬!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뭄 가운데 오는 장마라 반갑기도 하지만 연일 내리는 비 때문에 불편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첫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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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 주

7월 첫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샬롬!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뭄 가운데 오는 장마라 반갑기도 하지만 연일 내리는 비 때문에 불편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첫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2022년 7월 첫 주 수요일은 7월 6일입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보내고 맞이하는 첫 수요일입니다.


7월 첫주는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고아들을 사랑하시고 과부들을 돌보사 연약한 자들과 힘이 없는 자들과 고통받는 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세상에서 방황하는 저희들을 사랑하고 주님의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7월을 맞이하여 첫 번째 수요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지난 주일 우리는 맥추 감사 주일을 보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들을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도 절반을 보내고 또 다른 절반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선하게 인도하신 것처럼 앞으로도 주님을 따라가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장미를 보며 힘들어하고 싫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저희들을 선하게 인도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인 것 같고,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옳은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을 늘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질고를 힘들어하는 성도님들을 지켜 주시고, 무사히 잘 지나가게 하옵소서. 모든 이들이 힘을 모아 서로 사랑하고 헌신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홀로 살아가는 연약한 어르신들을 붙들어주옵소서.

 

여름 행사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2년의 코로나 기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하며 보냈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여름 행사 가운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7월을 맞이하여 구역 목장이 방학에 들어갑니다. 서로 모임은 못하지만 서로 안부를 묻고 기도하는 목장이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목장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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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대표기도문|2022. 6. 27. 23:17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혜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주님의 품으로 안아 주시고 수고한 자들에게 복을 더하심으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살아온 모든 삶이 주님의 은혜였음을 늘 기억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7월 첫 주일 맥추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올해도 풍성한 열매를 얻었습니다. 늘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선하게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동안 하나님을 마음 아프게 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감사해야 함에도 불평하기 일쑤였고, 찬양해야했지만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인 줄 알면서도 나의 욕망을 위해 살았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죄악들을 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크신 사랑과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맥추 감사 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 어떤 상황 속에서 주님은 저희들을 가장 좋은 길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했다고 생각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이었습니다. 우리가 무엇이관 주님 저희들을 이토록 사랑하시고 이토록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니까? 저희들은 미천하고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장마로 인해 많은 곳에서 피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가뭄이 해갈되는 기쁨을 누리지만 다른 곳에서는 많은 비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고, 즐거움과 힘듦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의와 영광을 드러내게 하십니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열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농부의 수고와 애씀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은 저희들도 많은 열매로 하나님께 보답하게 하옵소서. 항상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높이며 사랑하고 헌신하고 온유한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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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

2022년 7월 3일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7월 첫 주는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전반기 동안 지켜 주시고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7월은 다양한 여름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앞으로 있을 행사를 위해서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메마른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허락하사 택하신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호흡하며 살아갑니다. 지난 시간 동안 수고하고 애쓴 것들에 복을 더하사 풍성한 열매로 채워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 주님께 나왔지만 정결하지 못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우리 마음과 심령 속에 드리워진 추악한 생각들을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했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씻어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지나온 6개월을 되돌아보니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가 디뎌왔던 모든 시간들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했습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사랑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저희를 이곳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씨를 뿌릴 때 추수할 때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기근이 들고, 때로는 태풍이 불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전염병이 돌기도 합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아니하신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시사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지내왔지만 때를 따라 열매를 맺지 못한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늘 저희들에게 좋은 환경을 주셨지만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맞지 않음으로 불평하고 원망하며 살지 않았는지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불평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맑은 날도 허락하시지만 때로는 많은 구름으로 비를 내리시고, 때로는 큰 바람과 함께 폭풍으로 다가오십니다. 지금 당장 우리 맘에 들지 않는다 하며 불평했습니다. 맑은 날은 좋아 보이지만 비가 없다면 말라죽을 것이고, 고요한 날만 계속되면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불어 튼튼한 뿌리와 줄기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늘 감사하며 신뢰하게 하옵소서.

 

맥추절을 통해 자연은 운행하시고 이끄심으로 수고한 자들에게 열매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는 영적 추수를 기대하며 믿음으로 말씀의 씨를 뿌리게 하시고, 기도와 헌신의 수고를 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 밭과 가정과 교회가 진리의 정원이 되어 의심과 잡초와 불신의 가시덤불이 생겨나지 않도록 열심히 경작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종말의 때에 많은 영혼을 추수할 수 있도록 복음의 씨를 뿌리게 하옵소서.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수고하며 애씀이 헛되지 않음을 믿고 하나님을 위한 수고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기도의 씨를 게을리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기도 수첩을 적고 매일 기도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특별히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변함 없이 주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장중에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입술을 강하게 하사 능력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오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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