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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9월 셋째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9월 18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가을이 점점 깊어 갑니다. 2022년은 나라 밖이나 안이나 혼란의 혼란이 거듭되고 있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인들이 자신의 길을 몰라 그릇된 길을 걷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많은 나라들이 물가 폭동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과학은 발달한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소망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생명의 단비를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자연은 서서히 옷을 갈아 입기 위해 몸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푸르른 산야도 점점 노란빛과 붉은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얼마 가지 않아 들녘도 황금물결로 춤을 추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계절, 아름다운 나라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9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약하고 추하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믿고 주의 거룩한 보좌로 나아갑니다. 저희를 불러 주사 하나님의 아름다운 나라를 위해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저희는 너무나 쉽게 헛된 야망에 속에 세상의 유혹에 빠져 흔들립니다. 하나님 앞에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이루지 못하며 시간만을 허비하며 살지 않았는지요.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크신 긍휼과 인자하심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힘써 주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 동안 너무나 분주하게 살았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마땅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나의 마음을 놓았습니다. 오 주여, 우리는 왜 이리 약하고 부족한지요? 주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때 우리 안에 담겨진 세상에 대한 욕망과 갈망을 모두 씻어내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탐하려는 욕망이 꽈리를 틀고 우리를 지배하려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강력하게 통치하여 주옵소서. 나의 주인은 오직 거룩하신 하나님밖에 없사오니 오늘 이 시간 역사하여 주사, 성령의 불로 임하여 주옵소서. 씻으시고, 태우 시사 온전히 하나님의 것으로 거듭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구역 속회 모임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지 않았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여러 모양으로 모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구역이 모임이 본격화 되면서도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있습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 모임을 이루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들고 어렵지만 주님께서 함께 하사 모든 모임이 주의 은혜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구역을 책임지는 구역장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허락하사 구역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또한 영적인 복과 물질의 복을 더하사 감당하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간섭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답답함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순종하지 못하는 구역원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주여, 구역장이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친 손과 발을 붙잡아 주옵소서.

 

새로운 성도들이 계속하여 늘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어 세상이 알지 못하는 기쁨과 소망을 간직한 교회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사랑이 넘치는 교회, 희망이 가득한 교회,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속한 모든 가정들이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성도들의 헌신들을 어여삐 보아 주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오니 그들의 수고가 하늘 책에 기록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주시고, 가감 없이 생명의 말씀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넷째 주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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