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이 기도문은 2022년 7월 10일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7월 둘째 주 상황에 맞추었지만 개교회의 사정은 알지 못하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7월 둘째 주일입니다. 주일 오전 예배를 주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고, 오후 예배를 주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후 예배는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소리 높여 찬양하며 주님을 높이는 찬양 예배입니다. 찬양으로 영광 돌린 찬양대 위에 하늘의 크신 복을 내려 주옵소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을 보내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 가까이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고작 두 달만이 지지율은 37%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비선 실세라는 이상한 단어들이 연이어 매스컴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지지율에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지지율은 곧 국민의 마음인데 국민의 마음을 신경 쓰지 않겠다는 말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랑의 주님, 대통령을 위시하여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게 하옵소서. 무엇이 공의이고, 무엇이 정의인지 바로 알게 하시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우리가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동치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바로 아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주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여름 행사가 준비 중입니다. 다시 코로나 재확산이 일어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 해는 평온한 가운데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성경학교를 통해 어린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청년들이 멋진 주의 군사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은혜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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