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이 기도문은 2022년 7월 10일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7월 둘째 주 상황에 맞추었지만 개교회의 사정은 알지 못하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7월 둘째 주일입니다. 주일 오전 예배를 주의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고, 오후 예배를 주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후 예배는 온 성도가 한 마음으로 소리 높여 찬양하며 주님을 높이는 찬양 예배입니다. 찬양으로 영광 돌린 찬양대 위에 하늘의 크신 복을 내려 주옵소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을 보내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멀리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 가까이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를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고작 두 달만이 지지율은 37%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비선 실세라는 이상한 단어들이 연이어 매스컴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지지율에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지지율은 곧 국민의 마음인데 국민의 마음을 신경 쓰지 않겠다는 말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랑의 주님, 대통령을 위시하여 정치인들이 정신을 차리게 하옵소서. 무엇이 공의이고, 무엇이 정의인지 바로 알게 하시고,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 정치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우리가 더욱 주님을 사랑하는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요동치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바로 아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항상 주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여름 행사가 준비 중입니다. 다시 코로나 재확산이 일어나면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 해는 평온한 가운데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성경학교를 통해 어린 영혼들이 주님을 만나고 청년들이 멋진 주의 군사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으로 은혜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함께 하여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07.07 - [대표 기도문] -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7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7월 둘째 주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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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 [대표기도문] -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 주

7월 첫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샬롬!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뭄 가운데 오는 장마라 반갑기도 하지만 연일 내리는 비 때문에 불편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첫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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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7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7월 둘째 주일은 장마와 폭염 등 환경적인 부분과 현재 나라와 세계정세를 주의해 기도합시다.


인류의 소망이시며 생명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맥추 감사주일을 은혜 가운데 잘 지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잘 지내고 거룩한 주일을 맞이해 주님께 나왔습니다. 폭염이 이어지는 7월 둘째 주일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여기까지 왔사오니 오늘도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브라함처럼 가는 곳마다 믿음으로 주님께 예배하며 높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이 더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과 우리의 혀를 주의 거룩한 제단 숯불로 태우사 정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입에서 오직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감사하는 언어가 나오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의 어두운 눈을 밝혀 주옵소서. 신령한 것들을 보고, 영적인 것들을 인지하는 영적 안목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혹여나 우리의 영혼이 죄에 짓눌리거나 어그러진 양심이 있다면 고쳐 주옵소서. 오직 거룩한 마음과 진실한 마음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아직 육신을 벗지 못한 우리의 모습이지만 온전한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가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지만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소명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둔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고, 영적인 것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 하게 하옵소서. 죄의 종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소개함으로 믿고 진정한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몸이 상하지 않도록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폭염이 계속되면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의 건강이 염려됩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육신의 나약을 알고 계시오니 강건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무엇보다 육신은 쇠하지만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더욱 커지기를 원합니다. 항상 천국의 소망을 잃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이 하나님 안에서 더욱 강건하기를 원합니다. 경제적으로 든든하고, 군사적으로 강건하며, 문화적으로 풍성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특출한 헌신을 갖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부유함과 강력함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전하는 믿음의 강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라와 민족과 방언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강국의 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께 참된 소망이 있음을 알고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한류의 영향으로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가 한국교회가 입국하여 지내는 외국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대표기도문] -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 주

7월 첫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샬롬!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뭄 가운데 오는 장마라 반갑기도 하지만 연일 내리는 비 때문에 불편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첫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작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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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

2022년 7월 3일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7월 첫 주는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전반기 동안 지켜 주시고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7월은 다양한 여름 행사들이 진행됩니다. 앞으로 있을 행사를 위해서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메마른 땅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허락하사 택하신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호흡하며 살아갑니다. 지난 시간 동안 수고하고 애쓴 것들에 복을 더하사 풍성한 열매로 채워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시간 주님께 나왔지만 정결하지 못한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우리 마음과 심령 속에 드리워진 추악한 생각들을 제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했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씻어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지나온 6개월을 되돌아보니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우리가 디뎌왔던 모든 시간들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했습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사랑하신 은혜로 말미암아 저희를 이곳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씨를 뿌릴 때 추수할 때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기근이 들고, 때로는 태풍이 불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전염병이 돌기도 합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지 아니하신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시사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지내왔지만 때를 따라 열매를 맺지 못한 저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늘 저희들에게 좋은 환경을 주셨지만 우리는 우리의 마음과 맞지 않음으로 불평하고 원망하며 살지 않았는지요.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불평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맑은 날도 허락하시지만 때로는 많은 구름으로 비를 내리시고, 때로는 큰 바람과 함께 폭풍으로 다가오십니다. 지금 당장 우리 맘에 들지 않는다 하며 불평했습니다. 맑은 날은 좋아 보이지만 비가 없다면 말라죽을 것이고, 고요한 날만 계속되면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불어 튼튼한 뿌리와 줄기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늘 감사하며 신뢰하게 하옵소서.

 

맥추절을 통해 자연은 운행하시고 이끄심으로 수고한 자들에게 열매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제 우리는 영적 추수를 기대하며 믿음으로 말씀의 씨를 뿌리게 하시고, 기도와 헌신의 수고를 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 밭과 가정과 교회가 진리의 정원이 되어 의심과 잡초와 불신의 가시덤불이 생겨나지 않도록 열심히 경작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종말의 때에 많은 영혼을 추수할 수 있도록 복음의 씨를 뿌리게 하옵소서.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수고하며 애씀이 헛되지 않음을 믿고 하나님을 위한 수고를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기도의 씨를 게을리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기도 수첩을 적고 매일 기도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특별히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변함 없이 주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장중에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입술을 강하게 하사 능력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오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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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

2022년 6월 26일 6월 마지막 주일 낮 예배와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벌써 2022년도 절반이 지나갑니다. 다행히 5월이 되면서 코로나의 위세가 약해지면서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름 행사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교단들이 여름 행사를 계획하고, 주일학교 성경학교를 위해 교사강습회를 열고 있습니다. 기도자는 이러한 행사를 둘러보고 기도할 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

존귀하시고 영광의 하나님  아버지, 흠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제한적이고 무조건적으로 저희를 사랑하신 하나님, 6월 마지막 주일 저희들을 예배하는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붙들어 주신 한 달의 시간이 이렇게 또 흘러갑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얼마나 부족하고 흠이 많은가를 절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도 행치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았던 지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급하고 속 좁은 생각으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을 떨어뜨린 적도 있었습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헌신과 사랑의 기회로 삼지 않고 탐욕의 기회로 삼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사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사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직 진리만을 따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6월을 보내면서 주님의 형상 닮기 원합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역사하심을 기억하고 변함 없이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진리를 향한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채워 주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에 종속되고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살아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제는 6.25 72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벌써 72년이 흘렀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동안 폐허가 되어 절대 일어날 수없다고 생각되었던 대한민국의 선진국이 되고 강력한 한류를 만들어낸 콘텐츠 강국이 되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6위의 군사강국이 되어 수많은 나라를 호령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교사 부흥회가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2년 동안 여름 행사들이 하지 못하고 답답한 시간들이었지만 드리어 여름 성경 학교와 수련회를 할 수 있다는 것에 감격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기도하고 또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적당한 때에 코로나를 물러가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애쓰고 수고하는 모든 교사들과 헌신자들에게 복을 더하사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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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평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2022년 6월 19일 6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6월 셋째 주일은 토요일인 25일이 한국 전쟁 72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일반 교회에서 6.25 기념 주일로 지키는 곳이 많습니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기도 합니다. 주일 낮 대표 기도문 나라를 위한 기도에 육이오 전쟁에 대한 부분도 넣어 주시면 좋을 겁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을 이렇게까지 인도하심에 대해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6월 셋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감사와 찬양

역사의 주관자요 통치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늘 사랑하시고 거룩한 자녀로 삼으사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요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6.25 기념 주일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주여, 오늘 이 시간 강림하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을 안다하면서도 온전히 따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희들의 연약함을 아시고,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을 바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무지몽매함을 깨워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로움과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6.25 전쟁 기념 기도문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역사를 선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6.25 기념 주일을 맞이 지난날 우리나라에 일어났던 육이오 전쟁을 생각하면 참담함과 감사함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도무지 현재의 자유와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하나님을 모욕하고 무시하는 북한 공산당의 손을 막아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억압이 끝난 지 고작 5년밖에 지나지 않아 동족상잔의 고통을 치러야 했던 그날을 기억하면 참으로 슬프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경제적으로 부강하고, 군사적으로 강력하며, 문화적으로 영향력 있는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어찌 다 찬양할 수 있으며, 감사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주님, 대한민국을 이토록 사랑하사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사랑하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자유 대한민국과 부강한 대한민국으로 더욱 성장하게 하옵소서. 수많은 세계의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선망하며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그 어떤 나라보다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과 정치력을 갖게 하옵소서. 모든 국민들이 나라를 사랑하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선교의 대국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이제 우리나라가 복음을 가장 널리 많이 증거 하는 나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그 어떤 민족이나 나라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르며, 성령의 도우심을 힘 없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한국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존귀하신 하나님, 이제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귀를 열어 주님의 음성 듣게 하옵소서. 갈급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간구하는 모든 심령들에게 은혜를 주옵소서.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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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삼위일체 주일)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6월 12일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많은 교회가 이번 주를 삼위일체 주일로 지킵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3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교사 강습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소망과 생명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6월 둘째 주일 거룩한 날을 저희에게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흠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구속을 이루시고 죽어가는 저희를 살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오니 오늘 임재하여 주옵소서.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무엇이관데 이토록 사랑하시는지요? 저희는 흠 많고, 연약하고, 악하고, 교활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평생을 살아가며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태어 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미리 구원받을 이들을 택정 하시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실 우리의 선행이나 악함이 기준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작정은 영원하고, 하나님의 선택은 긍휼이며, 하나님의 구원은 오직 은혜였습니다.

 

 

성자 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작정을 역사 속에서 이루였습니다. 죄인들을 위하여 친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율법 아래 나시고 죄인의 형상으로 살아가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대표하여 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구속의 역사를 완성하셨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신 성자 예수님께서 가장 낮은 자들과 함께 하시고, 천하고 무시당하고 연약하고 부족한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십자가의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이제 예수를 믿는 자마다, 예수를 나의 구주로 받는 자마다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이루리라"

그렇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이 되셨고, 기쁨과 소망이 되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어찌 감당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성령을 보내사 우리의 무지한 지성을 깨뜨리고, 완악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사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자들은 천국을 보며, 천국을 갈망하며, 천국을 살아갈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그 배에서 성령의 생수가 흘러넘침으로 영원한 해갈을 얻을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하나님을 알기에, 참된 진리를 알기에 갈망하고 소망합니다. 이제 성령을 따라 우리가 새롭게 되었습니다.

 

다시 추악하고 더러운 악의 습관을 쫓지 않게 하옵소서. 이제 다시는 이생의 정욕과 안목을 추구하는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을 높이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며,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번주에 있을 교사 강습회 가운데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는 강사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주일학교를 위하여 수고하고 헌신하는 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는 가운데 하나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기를 원합니다. 강론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배 시간이 축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잠들었던 영혼들이 깨어나고, 상심한 이들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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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

본 기도문은 2022년 5월 22일 5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시며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붙들어 주사 거룩한 주의 백성 삼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5월 넷째 주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언제나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함께 하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주관자요 주인이십니다. 이제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가 끝나 윤석열 대통령이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간섭 하사 좋은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국민들과 소통하게 하시고, 고집이 아닌 합의와 협의를 통해 국가를 운영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법을 지켜 모범이 되는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선거를 치르면서 신**지와 미신과 연결 되어 있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의혹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부분에서 있어서 투명하고 바른 정치를 이루게 하옵소서.

 

5월을 허락하신 하나님, 벌써 2022년도 5월 하순에 접어듭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인생과 삶이 항상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기억하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진리 속에서 든든하며, 성령 안에서 평화로우며, 주님으로 인해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믿음의 가정들이 5월 한 달 동안 성숙한 믿음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들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화목하며 사랑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삶으로 충만해지게 하옵소서.

 

연로한 성도님들을 기억하사 주의 은혜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긍휼의 하나님, 우리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특별히 나이가 많은 이들은 힘이 없고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날이갈수록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통해 기쁨의 시간들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곧 여름이 다가옵니다. 변하는 상황에 맞게 이번 여름 행사들을 잘 준비하며 다시 도약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주일학교가 살아나고, 청년회가 부흥되며, 각 부서가 하나되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만끽하는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힘써 모이게 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지치고 상한 심령들에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성령으로 충만하여져서 우리의 힘이 아닌 소망과 기쁨으로 하나 되는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지치고 상한 자들을 붙드시고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마음들이 온전히 회복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함께 하사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목사님 말씀 선포하실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능력과 소망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아멘 하게 하시고, 삶으로 실천하게 하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흠향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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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5월 15일 주일 낮과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5월 셋째 주일은 교회력에는 특별한 날은 없습니다. 스승의 날이기 때문에 스승의 주일로 지키기도 합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되시며 우리의 보호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철없는 아이와 같은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고 거룩한 주의 나라에 동참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만물의 생명력이 더해가는 5월 셋째 주일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모였사오니 크신 축복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 하면서도 그렇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진정한 스승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하나님을 닮아 거룩하고 순결한 삶을 살게 하시고, 거짓되고 악한 모든 것들을 버리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오니 주여, 저희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주옵소서.

 

우리는 무지하고 몽매합니다. 스승 되신 주님께서 저희들을 특별히 깨우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하옵소서. 소망의 주 하나님, 저희들이 언제나 가장 복된 것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깨닫고 체험하여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소망임을 알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코로나가 거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벌써 실외에 마스크 의무 착용은 해지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사실상 폐지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이제 거의 끝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긍휼의 주님, 이러한 때에 저희들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이전보다 더 많은 열심을 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전보다 기도에 더욱 힘쓰고, 모임에 참석하고 예배하기에 부지런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을 기억하사 하나님의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여 주옵소서. 죽었던 영혼들이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멋진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할 때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다시 주님의 이름을 드높이며 찬양할 때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소심한 자들과 우울한 자들이 치유함을 받게 하시고, 낙심하고 절망한 자들이 주님을 찬양할 때 놀랍게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배 시간들이 축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적이 시간들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 저희 심령 속에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을 선포할 때 모든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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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4월 24일 주일 낮, 주일 오후 대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날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함의 저희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메마른 심령 위에 단비를 내려 주시고 상심한 심령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2022년 4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주의 존전 앞에 나왔으니 주님께서 모든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을 멀리하며 거짓된 삶을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늘 순종해야 하지만 세상을 즐기며 탐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슬초로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분주하게 지나왔던 4월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노력했지만 저희들의 지혜는 늘 부족하고 부족하기만 합니다. 종종 나의 욕망과 하나님의 뜻을 구분하지 못하고 욕망을 따라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저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을 인도하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꿈과 비전을 가지고 출발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의 문이 닫히고, 행사를 진행할 수가 없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리는 항상 승리함을 믿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권력자들과 손을 잡기보다 연약한 자들과 손을 잡게 하시고, 가난한 자들을 먼저 생각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하나 되어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일학교가 더욱 성장하고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어린시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삶 가운데서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의 말씀을 듣는 훈련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멈추지 않습니다. 잠잠해질 것 같던 코로나가 다시 새로운 변이로 바뀌고, 또 다시 새로운 위협을 가합니다. 지금이 종말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의 어떤 치료제로도 막을 수 없는 기이한 바이러스로 인해 세상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주님, 속히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옵소서. 모든 세포 하나까지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주님,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도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으로 그들의 삶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을 놓지 않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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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부활 주일 대표 기도문

부활주일 대표 기도문

부활주일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부활주일은 초대교회시대부터 전해온 교회의 가장 큰 절기입니다. 전통 교회인 성공회나 정교회, 가톨릭과 개신교의 모든 교단이 지킵니다. 다만 지키는 시기는 약간씩 다릅니다.

 

부활주일 대표 기도문(1)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십자가의 속죄와 부활의 능력으로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죽음이 없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예수를 살리신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하고 세상의 방식을 따라 살았던 저희들입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뜻만을 고집하며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주의 말씀을 의지한다 하면서도 나의 생각이 먼저이고 나의 경험이 먼저였습니다. 십자가의 공로로 저희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부활의 주님, 저희에게 부활주일을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십자가로 저희의 모든 죄악들을 사하신 주님께서, 사흘만에 부활하사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영원토록 살아계심을 믿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들은 주님 안에서 부활과 생명의 능력을 덧입게 될 것이며, 하나님이 사랑과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시 죄가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사망이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생명이 충만한 삶, 소망이 충만한 삶,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부활을 주일을 맞이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승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구함으로 날로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다음 세대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영아부와 유치부, 유년부와 초등부, 중고등부가 말씀으로 잘 세워지고 다져지게 하옵소서. 위하여 수고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새 힘을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받고자 성도들이 함께 고개숙였습니다. 성령 충만한 예배 시간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부활주일 대표기도문(2)

할렐루야!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인류의 죄악을 감당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통하여 무덤에서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주님, 오늘도 저희들이 부활 주일을 맞아 예배하며 경배합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부활 주일을 맞아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죄에 얽매어 살았던 모든 시간들을 버리게 하시고, 헛된 영광을 추구하면 살았던 옛사람은 완전히 사라지게 하옵소서. 이제부터는 생명의 능력이 충만하게 하시고, 성령의 도우심과 능력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 안에 있는 악들이 성령으로 불태워지게 하시고, 죽음과 사망으로 우리를 지배하던 모든 것들이 완전히 떠나게 하옵소서.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희들이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다시 새롭게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시간 보배로운 피로 저희들을 씻어 주시고 정결케 하옵소서. 죄의 본성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시고, 성령의 주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된 첫 사람 아담과 하와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고자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죄는 곧 사망이며, 영원한 죽음입니다.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를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모든 인류의 죄악을 용서하셨습니다.  이제는 십자가를 붙드는 자마다 구원을 얻을 것이며,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부활의 능력이 대한민국과 일본과 중국과 대만과 온 세계에 전파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예수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사랑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주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주님 안에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참된 소망과 기쁨을 온전히 누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죄의 짐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참된 평안을 얻게 하시고, 죽음의 공포와 슬픔을 지고 살아가는 이들이 참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사 소망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부활의 소망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높일 때 큰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돋는 주의 종들에게 복을 더하시고, 찬양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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