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 대표 기도문

권사 모임 기도문

 

할렐루야! 참 좋으신 하나님 저희를 사랑하여 주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들의 작은 헌신을 보시고, 충성되어 여겨 일꾼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작고 초라합니다.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만 흠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저희를 어여삐 보시고, 많은 일들을 맡겨 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해 섬기게 하시고, 교회의 어머니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권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정기 권사회로 모였습니다. 서로 의논하고 합의해 나갈 때 성령께서 함께 하사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한 일들을 선택하고 결정하게 하옵소서. 주어진 일들을 원망 없이 하고, 최선을 다해 이루어가는 여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 새롭게 되고,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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