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마지막 주

11월 마지막 수요 대표 기도문

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고 입혀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한 달을 보내고 새로운 한 달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시고,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11월 마지막 수요일을 예배를 드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며칠 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본격적인 한 파가 몰려 왔습니다. 차가워진 날씨로 인해 감기를 걸리는 이들이 없게 하시고, 낮의 해와 밤의 달로부터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악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안일한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의지할 분이 하나님밖에 없음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11월을 보내며 마지막 남은 한 달을 보람있게 보내기를 원합니다. 분주한 12월이지만 세상의 헛된 것들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화물연대도 파업을 하고, 지하철 노조도 파업을 합니다. 저마다의 살길을 찾기 위하여 부르짖고 있습니다. 잘 타협하여 이 문제가 속히 해결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 듣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 붙들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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