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수요 대표 기도는 주일 낮이나 오후와 굳이 같지 않아도 됩니다. 주일 기도보다는 좀 더 개인적이고, 좀 더 사적인 기도문을 올려도 됩니다. 그렇다고 개인 기도를 하라는 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좁은 의미의 기도를 하라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개인의 신앙과 교회의 행사 등을 말합니다.


기도하는 부모의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기도는 혼자의 독백이 아니며, 중언부언하여 많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이 하나님께 강청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저희를 사랑하시는지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헤아리면 도무지 끝이 없고, 헤아릴 방법도 없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은혜가 이 시간 저희에게 임한 줄 믿습니다. 주여, 오늘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 주님을 찾아 주의 전에 발을 디뎠습니다. 오늘 이 사간 하늘문을 활짝 여시고 복을 내려 주시고, 하늘의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삼일 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오히려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라 했지만 마음으로 미워했습니다. 남과 비교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원망했습니다. 하나님, 저희는 이렇게 작고 초라합니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들에 누리는 복입니다. 하나님 저희도 그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고 실천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그릇된 것들을 버리게 하시고, 바르지 못한 것들을 바르게 하시고, 원망과 미움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육신적인 삶을 버리고 항상 성령의 능력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더위 속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열심히 전도하며 주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복음을 들은 이들이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시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구원받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할 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지혜를 더하사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죄악을 짐을 지고, 세상의 걱정과 근심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아파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저희들의 현실정입니다. 주님께서 오늘 이 밤에 역사하사 위로하사 새 힘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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