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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

biblia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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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낮 대표 기도문

오늘 나눌 기도문은 2022년 12월 11일 주일 대표 기도문 입니다. 대림절 기간이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달의 중심에 서는 시간입니다. 회상과 비전, 성탄을 중심으로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라들의 주인이시며,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어둠 속에서 진리를 알지 못해 죽어가는 자들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고,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12월 둘째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토록 이끄심을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령을 보내사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하지만 받은 은혜를 알지 못하고 저의 욕심대로 살았던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탐욕과 거짓, 교만과 탐욕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엎드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분노를 저희를 견책하지 마시고 긍휼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옵소서.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기를 원합니다. 크신 긍휼로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둔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살았던 저희들을 붙드사 남겨진 시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게 하옵소서. 

 

성탄절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의 오심을 기대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지를알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씨가 차가워지고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육신의 질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치유의 능력을 발하사 속히 치유되게 하옵소서.

 

재림의 신앙을 잃지 않게 하소서. 종말의 때가 점점 다가옵니다. 바이러스와 전쟁, 자연 재해가 일어나는 시대입니다. 땅이 흔들리고 하늘의 움직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사리분별을 잘하여 가장 아름다운 일들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소망 없는 이 땅에서 하나님을 늘 소망하게 하시고, 주님께 행하셨던 삶의 모습을 저희들이 닮고 실천하게 하옵소서.

 

내년에는 우리 교회가 비전에 더욱 집중하고자 합니다. 전도의 비전, 기도의 비전, 헌신의 비전을 이루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드높은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지런히 말씀을 배우고 익혀 말씀에 체화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기 위해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심령 심령이 말씀을 듣고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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