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대표기도문|2022. 6. 12. 21:44

새벽 기도회 기도문

2022년 6월 새벽 기도회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2022년 6월은 이전 연도와는 약간 다른 시기입니다. 코로나가 거의 종식되어가는 과정이며, 호국 보훈의 달이기도 합니다. 또한 새롭게 교사 강습회와 다양한 여름 행사들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참작하셔서 기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벽  기도문 1

 

자비로우신 하나님, 간밤에 저희를 지켜 주시고 이른 새벽 주님을 뵈올 수 있도록 저희들의 눈을 뜨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매일매일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수많은 일이 있고, 해야할 일들이 있음에도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첫 마음으로 주님께 엽니다. 오늘 우리의 심령 속에 임재하여 주사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루도 살아갈 동안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를 돌아보아 주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 지켜 주옵소서.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 주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벽 기도문 2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지난 밤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새벽에 눈을 떠 주님을 뵙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첫 고백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게 하시고, 우리의 첫 행위가 주님을 향한 찬양이게 하옵소서.

 

목마른 심정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과 고민을 가지고 주님께 나왔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그들의 아픔을 아시오니 그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어주시고, 그들의 눈물을 씻어 주옵소서.

 

주님은 하늘에서 들으시고 겸비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이들에게 응답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상한 자들은 치유함을 받게 하시고, 낙심하여 절망하는 이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슬픔으로 아파하는 이들에게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12목장에게 크신 은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벽 기도문 3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6월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와 찬양과 기도로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950년 6월 25일을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헌신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신 주님, 이제 이 나라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복된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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