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넷째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0월 넷째 주 대표 기도문
2022년 10월 23일 주일 대표 기도문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며, 울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풍성한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사랑으로 하루하루 살아감의 저희에게 기쁨이요 즐거움요 감사의 제목입니다. 10월 넷째 주일, 저희를 주의 거룩한 보좌 앞에 불러 모아 주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토록 허락하심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일상과 삶이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있음을 알고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베푸시고,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마다 만나 주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힘과 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희를 붙드시고 힘을 주사 잘 인내하고 버티게 하여 피하길을 내사 능히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망망대해와 같은 삶을 지나오면서 우리의 힘으로 지나온 것 같고, 나의 능력과 지혜로 헤쳐 나온 것 같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이 우리를 붙들었음을 압니다. 때로는 기도도 하지 못하고 외롭고 고독한 길을 걸을 때가 있고, 찬양해야 마땅하지만 원망과 불평이 더 많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연약한 저희를 붙드사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지나 보면 아찔하고 아득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순간순간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결실한 열매들을 보면 그들이 걸어왔을 수많은 시간을 묵상해 봅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을 맞고, 따스한 봄날의 햇살을 마음껏 받으며, 여름이 폭염과 폭풍을 거쳐 가을을 맞이했습니다. 수많은 상처와 찢김과 아픔을 견디며 결실의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결과를 보고 그것이 전부인양 생각하지만 우리는 결실의 때가 이르기 전 애쓰고 수고한 시간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영적 기근의 시대입니다. 수많은 말씀과 설교가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너무나 힘이 듭니다. 완고한 사람들은 귀를 닫고 주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고, 성도들도 세상에 마음을 두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사라지는 시대입니다. 이럴 때일수룩 우리가 더욱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픈 성도들이 교회 안에 많습니다. 육신의 질고로 인하여 슬픔과 아픔의 시기를 보내며, 홀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지내는 주의 백성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속히 치유함을 받고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피 묻은 손으로 그들의 상처를 씻어 주시고, 강건한 몸으로 주의 전에 나와 함께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이런저런 이유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기억하며 예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 저희 심령이 회복되고, 마음에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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