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년 주일 청년회 대표기도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신년 주일 청년회 대표기도문
말씀으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5년 새해의 첫 주일에 청년회가 한마음으로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청년의 때에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에 찬양과 영광을 올립니다.
주님, 청년으로서 저희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도록 저희를 붙들어 주옵소서. 때로는 혼란과 불확실함 속에서 저희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도 있지만,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벧전 2:9)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 안에서 저희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새해를 시작하며, 저희의 삶이 주님의 뜻에 더욱 가까워지기를 간구합니다.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진리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을 따라 살 것이니이다”(시 119:9) 하신 말씀처럼, 저희의 길이 주님의 말씀으로 인도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 청년들이 주님께 받은 은혜를 세상에 나누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사랑과 정의를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학교와 직장, 가정과 교회에서 성실하고 신실하게 살아가며, 이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사, 새해를 주님의 계획 속에서 시작하게 하옵소서. 모든 두려움과 걱정을 내려놓고,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시며, 저희의 모든 계획이 주님의 인도하심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때로는 실패와 좌절이 찾아올지라도, 주님을 의지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믿음의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청년회가 주님 안에서 더욱 하나 되기를 간구합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기도로 동행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깨닫고 그 사명을 향해 함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선생님들과 리더들에게 지혜와 사랑을 부어주시어, 청년들을 잘 이끌며 주님의 비전을 나누게 하옵소서.
청년의 때에 저희가 주님의 뜻을 찾고,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저희의 삶이 주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예배가 되게 하시며, 모든 순간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해를 맞이하며 드리는 청년의 감사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맞이하며 감사의 기도를 올립니다. 2025년의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신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의 삶에 베푸신 사랑과 돌보심을 기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때로는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흔들리기도 했지만, 그 모든 순간에도 주님은 변함없이 저를 붙드셨습니다. 실패와 연약함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이 함께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 23:1) 하신 말씀처럼, 언제나 저를 풍성히 채워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주님께서 허락하신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감사드립니다. 저의 앞길을 선하게 인도하실 주님을 믿으며, 주님 안에서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걱정을 주님께 맡기며, 주님께서 저를 위해 준비하신 길을 온전히 따라가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해 동안 저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시고, 믿음이 성장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 진리의 길을 알게 하시고, 기도를 통해 주님과 더 가까이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매일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청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가족과 친구들, 교회의 공동체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들을 통해 사랑과 위로를 경험하게 하시고, 신앙 안에서 함께 성장하도록 격려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 안에서 한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또한, 저를 성장시키는 모든 경험에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아프고 어려운 시간도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저를 단련하시고 더욱 강하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하신 말씀처럼, 주님의 계획은 언제나 완전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새해에는 저의 삶이 더욱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언어와 행동이 사랑과 진리로 채워지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통해 이웃을 섬기며 주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저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며, 이 모든 기도를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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