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2월 새벽 대표 기도문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올처럼 추운 해가 언제였던가요?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강력한 한 파가 올 겨울에 몰아닥쳤습니다. 주어진 시간들을 의미 있게 잘 보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월은 시작하는 달이라면 2월은 다시 시작하는 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월부터 시작되는 학생들의 졸업과 입학이 1월부터 3월 초까지 이어집니다. 교회 안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서서히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주의 은혜로 2월도 최선을 다해 달려가기를 바라봅니다.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2월의 첫날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갑니다. 1월을 보내고 2월을 맞이합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날들을 보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얼마나 정확하고 분명한지 또 깨닫습니다. 혹여나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바르지 못한 길을 걷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주어진 새로운 한 달을 주님을 위해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새 힘을 허락하사 다시 일어나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시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허락된 시간을 허무하게 사용하지 않고 오직 주님을 위하여 힘차게 달려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주님을 뵈옵고자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니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커피 원두 볶은 것

 

2월 새벽 대표 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와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말씀 듣고, 기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어제도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이하신 분입니다. 모든 것은 변하나 하나님은 변함없고, 모든 것은 쇠퇴하고 소멸하나 하나님은 날로 새롭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음으로 육신은 쇠하여지고, 몸은 쇠락하나 영혼은 날로 새롭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왔습니다. 교회로 오는 발걸음이 가볍고, 설레며, 행복합니다. 두 눈을 떠서 공기를 마시고, 볼 수 있음이 기적이요 은혜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3년의 시간 동안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는 늘 사소한 것의 소중함을 망각하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늘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으로 저희를 일깨워 주시고 깨우쳐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힘차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