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낮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갈급한 심령 위에 단비를 내려 주시고, 목마른 자들에게 생수를 허락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6월 셋째 주일, 주의 백성들이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사망에서 생명의 나라로 저희들을 옮겨 주시고,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성실하게 응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 마음과 온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고백과 회개

한 주간을 돌아보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죄인들임을 고백합니다. 추한 말을 쉽게 뱉었던 우리의 입술과 부끄러운 일 행하기에 서슴치 않았던 우리의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세상을 탐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사유하심의 은혜를 의지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2022년 6월 셋째 주 기도문

주님 의지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우리를 아시고 보시는 주님, 우리가 늘 하나님 아버지로 인해서 참 기쁨과 소망을 누리기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간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입니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주님,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걱정과 근심에 휩싸여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여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나라 위한 기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우연도 아니고, 거저 받은 것도 아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서 기꺼이 희생한 이들의 열매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북한의 남침의 위기 속에서도 지켜 주셨습니다. 풍전등화와 같은 다급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예비하사 자유의 나라로 우뚝 서게 하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떤 굴욕도 당하지 않는 강력한 나라, 위대한 나라 되게 하옵소서.

날씨를 위한 기도

이른 폭염으로 나라가 가마솥이 되었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날씨로 인해 우리의 삶이 쉽지 않지만 이러한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믿는 삶을 살게 하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하소서. 통제할 수 없는 삶으로 인해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꽃꽂이를 통해 강단을 아름답게 가꾸시는 권사님과 감사한 마음으로 헌납하신 집사님 가정에 복을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방송실에서 수고하는 방송부와 차량, 안내위원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대표 기도문

 2023년 6월 4일 주일,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감사와 찬양 기도문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연약한 저희들에게 독수리의 날개침 같은 새 힘을 주시사 능력의 하나님을 체험하게 하시고,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월의 첫 번째 주일을 주셨사오니 기쁨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이곳에 임재하서 온 마음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합니다.

험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사 거룩한 주일 주의 전에 불러 모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6월의 첫 주일을 맞아 온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심령속에 성령의 불을 내리사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용사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회개 기도문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날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많은 사랑을 부어 주셨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보다 나의 욕심대로 살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의 죄와 허물을 회개하오니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문

전세계가 전쟁과 반목, 미움과 질투로 인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십자가 아래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려야 하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은 저주와 전쟁뿐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는 세상은 반목과 질투로 인해 피곤하고 힘들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의 우리의 기쁨이요, 그리스도만이 진정한 소망이요, 십자가만의 화목의 이유가 됨을 믿습니다. 이 땅에 진정한 평화의 때가 오기를 원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기도문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특히 6월 6일은 현충일로 온 나라가 기념하여 지키킵니다. 현충일은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들과 민주화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억하며 감사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합니까? 대한민국은 어디로 향해야 합니까? 우리나라가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이 더욱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군인 공무원들을 위한 기도문

지금도 희생하며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과 경찰들과 국가 공무들에게 힘을 더하사 옳고 그른 일에 힘을 쏟게 하시고, 민주국가로서의 틀을 굳건히 세워가는 이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도 나만을 위해 살아가려는 욕심과 욕망을 버리고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이가를 생각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분주했던 5월을 보내고 또 다른 분주함으로 정신없이 달려 가야할 6월이 되었습니다. 6월은 교외적으로 교내적으로 분주한 시간들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위하여 하게 하시고, 지혜를 더하사 욕심과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세워가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6월에는 교사 강습회가 드디어 개최됩니다. 여름행사를 위해서도 더 많이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문

6월은 저희 교회가 선교의 달로 전하고 선교사님을 위한 특별 기도회와 선교 헌금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먼 타지에서 주님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선교사님들이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이 가득한 사역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이제 주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채워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장중에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벽 기도회 기도문

2022년 6월 새벽 기도회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2022년 6월은 이전 연도와는 약간 다른 시기입니다. 코로나가 거의 종식되어가는 과정이며, 호국 보훈의 달이기도 합니다. 또한 새롭게 교사 강습회와 다양한 여름 행사들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참작하셔서 기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벽  기도문 1

자비로우신 하나님, 간밤에 저희를 지켜 주시고 이른 새벽 주님을 뵈올 수 있도록 저희들의 눈을 뜨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기적이고, 매일매일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예배하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수많은 일이 있고, 해야할 일들이 있음에도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첫 마음으로 주님께 엽니다. 오늘 우리의 심령 속에 임재하여 주사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루도 살아갈 동안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를 돌아보아 주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에 지켜 주옵소서.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 주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벽 기도문 2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지난 밤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새벽에 눈을 떠 주님을 뵙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첫 고백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게 하시고, 우리의 첫 행위가 주님을 향한 찬양이게 하옵소서.

목마른 심정으로 주님께 나온 주의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아무도 알지 못하는 답답한 마음과 고민을 가지고 주님께 나왔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그들의 아픔을 아시오니 그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어주시고, 그들의 눈물을 씻어 주옵소서.

주님은 하늘에서 들으시고 겸비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이들에게 응답하여 주옵소서.

마음이 상한 자들은 치유함을 받게 하시고, 낙심하여 절망하는 이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슬픔으로 아파하는 이들에게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12목장에게 크신 은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벽 기도문 3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 6월을 저희에게 허락하시고 이른 새벽 주님께 나와 찬양과 기도로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950년 6월 25일을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의 헌신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신 주님, 이제 이 나라가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복된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