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첫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작성 가이드
12월 첫 주일 오후 찬양 예배 시에 참고하면 좋은 기도제목과 방법을 소개하고, 예시 기도문을 적어 봤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특성과 신앙이 묻어 있습니다. 참조용으로만 사용하시고, 각자 자신에게 맞는 기도문으로 수정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문 작성 포인트
- 찬양의 초점
-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리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경배가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며, 주님께 영광이 돌려지기를 간구합니다.
- 오후 예배의 특성
-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드리는 예배로서, 주님께 감사와 헌신의 고백을 포함합니다.
- 오전 예배와 하루의 은혜를 기억하며, 찬양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더 깊이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자세를 담습니다.
- 찬양의 능력 강조
-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교제를 깊게 하고 우리를 회복시키는 도구임을 기도에 포함합니다.
- 예배의 헌신과 은혜를 간구
- 예배의 자리에서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며, 찬양과 말씀을 통해 성도들이 더욱 헌신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문 예시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 주일 오후 시간, 찬양 예배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루의 모든 순간을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게 하시고, 다시 이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신 주님의 은총에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이 시간 입술로 드리는 찬양이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우리의 온 마음과 삶을 담아 주님께 올리는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임을 기억하며, 우리의 찬양이 주님께 상달되어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임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혼이 주님과 더 깊이 교제하며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오전의 예배와 말씀 속에서 주셨던 은혜를 기억하며, 이 오후 예배 가운데 더 깊은 찬양과 감사의 마음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나날 속에 베푸신 모든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헌신하며 주님을 따르는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주님, 찬양은 단지 입술의 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드리는 경배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오직 주님께 집중되게 하시고, 세상 염려와 분주함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만 높임을 받으시고, 이 예배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덧입혀 주시고, 찬양과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깨끗이 씻기고 회복되며,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 예배가 끝난 뒤에도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삶이 이어지게 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드리는 이 찬양 예배를 기뻐 받아 주시길 간구하며, 우리의 모든 찬송과 경배가 온전히 주님께만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림절과 소망: 오후 찬양 예배 대표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대림절의 시간 속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오후 찬양 예배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찬양의 고백 속에 우리의 마음을 열게 하시고, 주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을 높이며 경배할 수 있는 이 시간을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대림절은 어두운 세상 가운데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저희가 주님의 초림을 기억하며 감사를 올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며 깨어 있는 신앙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이 땅이 죄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인간의 모습으로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의 삶 또한 그 사랑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님, 이 대림절의 기간 동안 우리의 영혼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되게 하시고, 세상의 헛된 소망이 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소망이시오, 구원이십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지는 이 세상에서도, 주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게 하시고, 영원한 소망을 붙드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여전히 어둡고 혼란스럽습니다. 많은 이들이 소망을 잃어버리고,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이 어둠 가운데에서도 저희는 찬송합니다. 왜냐하면, 빛 되신 예수님께서 이미 오셨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실 주님의 약속이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변치 않는 소망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삶을 붙들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연약한 자들과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육체적, 정신적, 영적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소망의 빛을 비춰 주옵소서. 병상에서 신음하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상처받은 영혼들에게는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친히 돌보아 주셔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소망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대림절의 계절에 저희가 주님 안에서 더 깊은 믿음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소망은 헛된 기대나 일시적인 위로가 아닌, 죽음을 이기시고 영생을 약속하신 영원한 소망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이 소망을 품고 이웃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우리의 찬양이 주님께 온전히 상달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목소리와 마음이 주님께만 집중되게 하시고, 그 찬양을 통해 주님께 영광이 돌아가며 우리의 영혼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우리 모두가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소망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예배 후에도 우리의 삶이 예배의 연장이 되어 주님을 찬양하고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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